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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6자회담에 성실히 림해야 한다 세계사회계의 반향
(평양 2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지금 세계 여러 나라와 지역,국제기구의 인사들과 출판보도계는 6자회담이 성과적으로 진행되여 조미사이의 핵문제가 평화적으로 해결되고 조선반도의 비핵화가 실현되기를 기대하고있다.

특히 부쉬행정부가 25일부터 시작되는 6자회담에 성실히 림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크게 울려나오고있다.

미국민주당출신 상원의원인 바이덴은 1월 28일 부쉬행정부가 평양과의 회담을 지연시키고있다고 하면서 《지금은 협상에 대하여 진지한 태도를 취해야 할 때이다.대통령이 관리들에게 협상을 성실하게 진행할것을 지시하지 않고 그렇게 할수 있는 여지를 주지 않는다면 우리는 목표를 달성하지 못할것이다.》라고 강조하였다.

미국민주당 대통령후보경선에 나선 케리 상원의원은 최근 부쉬대통령이 《북조선과의 직접 대화를 거부하는것은 분별없는 처사》라고 강력히 비난하였다.

이전 미국방장관 맥나마라는 1월 31일 《요미우리신붕》과의 회견에서 제2차 세계대전시기 미국의 원자탄투하를 비평하면서 《그것이 없었더라면 핵경쟁시대의 도래를 피할수 있었을것이며 현재의 조미핵문제도 발생하지 않았을것이다.》라고 말하였다.

2월 1일 이전 미국이라크무기사찰단 단장 케이는 FOX TV방송과의 회견에서 《사람들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미국에 있어서 커다란 위협으로 되고있다는 부쉬행정부의 성명에 의혹을 가지고 대할것이다.》라고 지적하였다.

국제원자력기구 총국장 바라데이는 2월 1일 조미핵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북조선에 인도주의적인 지원과 안전보장을 제공하여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2월 3일 남조선의 KBS방송은 다음과 같이 보도하였다.

《북조선은 회담이 열릴 경우 최소한 1단계행동조치에 합의해야 한다는 립장을 고수하고있다.북조선은 새해에 들어와 미국대표단에 녕변핵시설을 보여주어 핵동결용의를 분명히 하였다.또한 북조선이 핵을 동결하면 미국은 대응조치로 북조선을 <테로지원국>명단에서 해제하고 정치,경제,군사적제재와 봉쇄를 철회하며 중유,전력 등 에네르기를 지원하여야 한다고 주장하였다.그러나 미국은 구체적인 안을 제시하지 않고 플루토니움뿐아니라 고농축우라니움까지 포함한 모든 용도의 핵페기를 요구하고있다.그리고 북조선의 <선핵포기>가 전제되지않는한 대가제공은 없다는 립장을 견지하고있다.이제 미국은 북미적대관계해소를 희망하는 북조선의 의도를 정확히 읽고 정책전환을 모색해야 할것이다.》

이 방송은 또한 17일에 미국의 강경한 립장으로 제2차 6자회담에서 획기적인 전진을 기대하기는 어려워 보인다고 보도하였다.

2월 12일 남북공동선언실천련대 대변인은 《미국은 기만적인 량면전술을 포기해야 한다》라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에서 대변인은 11일 부쉬가 또다시 북조선을 《깡패국가》로 몰아대며 《선핵포기》를 주장하는 등 강경발언을 늘어놓은 사실에 언급하고 이것은 대북적대시정책에는 어떠한 립장변화도 없음을 보여준 동시에 6자회담개최를 앞두고 미국이 회담의 성과적진행에는 관심이 없으며 북에 대한 고립압살에 자기들의 본심이 있음을 분명히 드러낸것이라고 지적하였다.

또한 미국이 6자회담의 성과적진행을 바란다면 기만적인 속임수에 매달릴것이 아니라 대북적대시정책부터 철회하고 대화분위기조성에 나서야 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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