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거기사 달력>>2004년 2월 24일기사 목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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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님과 일화(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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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식이 제일
(평양 2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주체65(1976)년 어느한 회의실을 건설할 때였다. 어느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해당부문에서 올린 설계를 보아주시다가 회의실과 잇닿은 연회장바닥부분에 오래도록 시선을 멈추시였다. 이때 일군이 거기에 쪽무이널바닥을 하려 한다고 설명해드렸다. 잠시 생각에 잠기시였던 김정일동지께서는 남들이 쪽무이널바닥을 한다고해서 우리도 그렇게 해야 한다는 법이야 없지 않는가고,연회장바닥은 우리의 감정과 정서에 맞게,우리 나라에 흔한 돌을 가지고 인조석미장을 해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건축부문에서 오래동안 일하면서 남들이 하는 형식을 그대로 답습해온 일군은 그이의 뜻을 새기며 많은것을 생각하게 되였다. 사실 쪽무이널바닥은 시공후 일정한 기간이 지나면 틈이 생기고 밟을때마다 소리가 나는 등 결함이 한두가지가 아니였다. 하지만 인조석바닥은 그것과는 질적으로 달랐다. 김정일동지의 말씀을 받들고 해당부문에서는 지체없이 설계를 고치고 그에따라 공사를 추진시켰다. 그후 완공된 건물을 찾으신 그이께서는 인조석바닥을 훑어보시며 연회장이 괜찮습니다,우리 나라 돌로 우리 감정에 맞는 문양을 넣어서 시공하니 얼마나 좋습니까,이것은 하나의 예술작품입니다,우리 식이 제일입니다라고 만족을 표시하시였다.(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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