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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주의농촌문제에 관한 테제발표 40돐기념 중앙보고회
(평양 2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의 불후의 고전적로작 《우리 나라 사회주의농촌문제에 관한 테제》 발표 40돐기념 중앙보고회가 24일 인민문화궁전에서 진행되였다.

당과 국가의 지도간부들과 우당 위원장들,내각성원들,기타 간부들이 보고회에 참가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김영남위원장이 기념보고를 하였다.

보고의 요지는 다음과 같다.

지금으로부터 40년전인 주체53(1964)년 2월 25일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우리 나라 사회주의농촌문제에 관한 테제》를 발표하신것은 주체의 사회주의위업의 승리와 우리 조국의 무궁한 륭성번영을 이룩해나가는데서 획기적의의를 가지는 력사적사변이였다.

일찍부터 농민문제,농업문제에 커다란 의의를 부여하시고 그 해결을 위하여 온갖 심혈을 기울여오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사회주의농촌문제해결의 옳바른 길을 밝히는 문제가 절박한 시대적요구로 나섰던 시기에 농촌테제를 발표하시여 사회주의농촌건설의 휘황한 설계도를 마련하여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사회주의적농업협동화를 실현한 다음 농촌문제의 종국적해결을 사회주의건설의 중요한 전략적과업으로 제시하시고 농촌테제에서 사회주의농촌문제해결의 방향과 기본원칙,기본방도를 과학적으로,전면적으로 밝혀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제시하신 농촌테제는 주체사상에 기초하여 밝혀진 우리 시대 사회주의농촌건설강령이며 력사상 처음으로 농촌문제해결에서 나서는 모든 리론실천적문제들에 완벽한 해명을 준 불후의 고전적문헌이다.

농촌테제는 우리의 농촌건설에 빛나게 구현되여 커다란 생활력을 발휘하였으며 그 위대성과 정당성이 힘있게 확증되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사회주의농촌건설구상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에 의하여 빛나게 실현되고있다.

온 사회의 주체사상화강령의 제시와 사상,기술,문화의 3대혁명의 심화발전은 농촌테제를 실현하기 위한 우리 인민의 투쟁의 위력한 추동력으로 되였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우리 혁명이 가장 어려운 시련을 겪고있던 《고난의 행군》시기에도 사회주의농촌테제의 기치높이 우리 식 사회주의농촌경리제도를 옹호고수하고 농촌건설을 계속 힘있게 벌려나가도록 정력적으로 령도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주체혁명위업의 승리적전진을 위한 정치사상적,군사적담보가 마련된 조건에서 가장 중요하고 절박한 문제는 인민생활,특히 농사를 잘 지어 인민들의 식량문제,먹는 문제를 푸는것이라는데 대하여 천명하시고 농촌문제해결에 깊은 관심을 돌리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제국주의자들의 책동으로 말미암아 더욱 엄혹해지는 정세의 요구를 반영하여 독창적인 선군혁명로선을 제시하시고 조국수호전과 사회주의건설위업을 승리에로 이끄시는 긴장한 환경속에서도 농촌경리에 대한 당의 정치적령도,국가적지도를 더욱 강화하도록 하시였다.

실로 위대한 수령님과 경애하는 장군님의 현명한 령도밑에 사회주의농촌테제의 기치높이 전진함으로써 우리 당과 인민은 농촌건설에서 커다란 성과와 전변을 이룩할수 있었다.

농촌에서 사상혁명과 문화혁명이 힘있게 추진되여 우리의 농업근로자들은 높은 사상의식과 창조적능력을 가진 사회주의농촌의 믿음직한 주인으로 자라났다.

우리 농업근로자들의 기술문화수준도 훨씬 높아졌으며 농민들의 문화생활조건에서도 전변이 일어났다.

농민들의 사상문화생활을 전면적으로 발전시켜나가는 길에서 이룩된 모든 성과는 농촌에서 사상혁명과 문화혁명이 힘있게 추진되여 농촌테제에서 제시된 인간개조의 어렵고 복잡한 과업이 성과적으로 수행되고 있다는것을 말하여주고 있다.

농촌테제를 관철하기 위한 줄기찬 투쟁을 통하여 농촌기술혁명이 힘있게 추진됨으로써 농촌경리의 물질기술적토대가 튼튼히 마련되고 그에 의거하여 농민들의 자주적이며 창조적인 로동생활조건이 원만히 보장되고 있다.

농촌테제의 과업들이 실현되여 우리 나라 사회주의농촌경리제도는 더욱 공고화되였다.

군협동농장경영위원회를 기본으로 하는 주체의 농업지도체계가 튼튼히 서고 협동농장들의 관리운영수준은 공업의 기업관리수준에 더욱더 접근하였으며 국가소유의 물질기술적수단들이 농업생산에서 압도적비중을 차지하고 전민소유와 협동적소유의 유기적결합이 강화됨으로써 농촌경리의 발전을 힘있게 추동하게 되였다.

오늘 우리의 농업근로자들은 농촌에 깊이 뿌리내린 사회주의적집단경리를 자기들의 삶의 터전으로,보금자리로 여기고 사회주의농촌건설에서 높은 정치적열의와 로력적헌신성을 발휘하고있다.

지난 40년동안 위대한 수령,위대한 령도자의 특출한 정치실력과 애국애민정치로 하여 우리 나라에서는 사회주의농촌테제의 빛발아래 사회주의위업수행에서 가장 어려운 문제의 하나인 농촌문제해결에서 커다란 승리가 이룩되였다.

오늘 우리앞에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사상과 위업을 받들어 사회주의농촌건설에서 새로운 변혁을 이룩하며 정치사상,반제군사,경제과학의 3대전선에서 총공세를 벌려 강성대국의 보다 높은 목표를 점령하여야 할 영예로운 과업이 나서고있다.

우리는 위대한 수령님께서 밝혀주신 사회주의농촌테제를 일관성있게 틀어쥐고 위대한 장군님의 선군령도따라 사회주의농촌경리제도를 더욱 공고발전시키며 당의 농업혁명방침을 철저히 관철하여 농업생산에서 일대 앙양을 일으켜야 한다.

선군시대의 요구에 맞게 사상혁명을 더욱 심화발전시켜나가야 한다.

우리는 당원들과 농업근로자들속에 주체사상에 기초한 선군사상의 독창성과 정당성을 깊이 인식시켜 누구나 다 선군사상을 신념화,체질화하며 그의 절대적인 신봉자,철저한 관철자가 되도록 하여야 한다.

오늘의 정세와 현실발전의 요구에 맞게 사회주의교양,집단주의교양을 더욱 심화시켜 당원들과 농업근로자들속에 우리 식 사회주의가 제일이며 사회주의는 지키면 승리이고 버리면 죽음이라는것을 절대적인 진리로 간직하며 자신보다 사회와 집단의 리익을 더 귀중히 여기고 서로돕고 위하는 집단주의정신을 깊이 체득시켜야 한다.

이와 함께 투철한 계급의식과 반제투쟁정신을 심어주어 사회주의전취물을 굳건히 수호하며 제국주의자들의 악랄한 사상문화적침투책동을 단호히 짓부시고 온 사회에 혁명적이며 건전한 생활양식과 생활기풍이 차넘치게 하여야 한다.

우리는 사회주의농촌테제에서 제시된대로 사상혁명을 확고히 앞세우는것과 함께 문화혁명을 적극 밀고 나가야 한다.

우리는 학업을 전문으로 하는 농업대학과 전문학교의 교육사업을 더욱 강화하고 일하면서 공부하는 교육망에 농장원들을 적극 망라시켜 농업부문에 필요한 기술인재를 더 많이 양성하여야 한다.

그리고 농촌에서 농업과학기술지식선전실을 잘 꾸리고 농업과학기술지식보급사업을 활발히 진행하여 농업근로자들의 기술문화수준을 결정적으로 높이도록 하여야 한다.

이와 함께 농촌의 문화정서생활을 더욱 다양하고 흥겹게 하며 농촌마을들을 사회주의선경으로 꾸려 보다 문화적이며 살기좋은 고장으로 만들어야 한다.

농촌경리부문에서는 주체농법의 요구대로 적지적작,적기적작의 원칙에서 나라의 농업생산구조를 대담하게 개선하고 최신과학기술에 기초하여 종자혁명과 감자농사혁명에서 새로운 전환을 일으키며 두벌농사를 대대적으로 발전시켜 알곡생산을 결정적으로 늘이는것과 함께 콩농사와 과수업,축산업과 잠업을 비롯한 농촌경리의 모든 부문에서 획기적인 전진을 이룩하여야 한다.

우리는 토지정리사업에 계속 큰 힘을 넣어 전국의 모든 토지들을 큰 규모의 기계화포전으로,규격포전으로 만들어 농촌에서 봉건적토지소유의 잔재를 흔적도 없이 완전히 청산하고 위대한 수령님께서 찾아주신 이 땅을 사회주의조선의 땅답게 일신시켜야 한다.

지금 있는 관개수리시설들과 설비들을 기술적으로 갱신하고 현대화된 관개시설들을 새로 더 건설하며 백마-철산물길공사를 다그쳐 끝내고 여러 지대의 자연흐름식물길공사를 힘있게 내밀어 온 나라의 관개체계를 새 세기의 요구에 맞게 완성하여야 한다.

또한 전력생산기지들을 잘 꾸리고 생산을 정상화하는것과 함께 지금 하고있는 발전소건설을 다그치고 이르는곳마다에 건설하여놓은 중소형발전소들을 잘 운영하여 농촌의 늘어나는 전력수요를 원만히 보장하기 위한 투쟁을 적극 벌려야 한다.

새 세기의 발전추세에 맞게 농업과학기술혁명을 다그쳐 우리의 농업을 공업화,현대화,과학화하며 농촌경리의 종합적기계화를 하루빨리 실현하여야 한다.

농업과학연구부문에서는 우리 당의 과학기술중시로선을 높이 받들고 당의 농업혁명방침을 관철하는데서 나서는 과학기술적문제들을 원만히 풀어나가기 위한 과학연구사업을 심화시켜야 한다.

우리는 인민경제의 주도적부문인 공업이 농업을 물질기술적으로 힘있게 지원할수 있게 농촌경리에 복무하는 공업부문의 생산을 추켜세우고 국가적인 보장사업을 강화하여 농촌에 전력과 기름,비료,농기계부속품을 영농공정에 맞추어 제때에 무조건 보장해주며 긴장한 영농시기에 농촌에 대한 로력지원도 잘 조직하여야 한다.

농촌경리부문에서는 변화된 환경과 선군시대의 요구에 맞게 사회주의원칙을 지키고 사회주의집단경리의 우월성을 높이 발양시키면서 농민들의 생산의욕을 최대한 높이고 가장 큰 실리를 얻을수 있도록 농촌경리에 대한 사회주의적관리운영방법을 더욱 개선완성하며 사업방법과 일본새를 대담하게 혁신하여야 한다.

우리 혁명력사에서 영원히 잊을수 없는 사변들을 안고있는 시기에 전체 농업근로자들은 《위대한 김일성동지의 사상과 위업을 받들어 조국번영의 일대 전성기를 열어나가자!》라는 당의 전투적구호를 높이 들고 농촌테제를 철저히 관철하여 농업생산과 전반적사회주의농촌건설에서 위대한 전환을 이룩함으로써 21세기를 김정일세기로 빛내여나가는데 적극 이바지하여야 한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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