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2월의 명절에 즈음하여 여러 나라에서 다채로운 경축행사들이 진행되였다.

에짚트조선친선협회,캄보쟈민족올림픽위원회,뻬루조선친선문화협회 치끌라요지부,적도기네 말라보경기장,마쟈르 부다뻬슈뜨,뻬루 치끌라요,핀란드 헬싱키,우크라이나 쥐또미르,기네 꼬나크리에서 집회,강연회,체육행사들이 진행되였다.

행사들에서 연설자들은 전설적영웅이시며 사회주의조선의 시조이신 김일성주석과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녀사의 슬하에서 총포소리를 자장가로 들으시며 성장하신 김정일각하는 주석의 혁명위업을 대를 이어 계승발전시켜나가고 계시는 21세기의 태양이시라고 칭송하였다.

그들은 경애하는 김정일각하의 탄생일을 뜻깊게 기념하는것은 사회주의를 지향하는 세계진보적인민들의 숭고한 의무이라고 하면서 조선은 세계 각국의 주체사상연구조직들과 신봉자들,전세계 진보적인류에게 있어서 희망의 등대로 되고있다고 지적하였다.

그들은 조선은 작은 나라이지만 미국의 패권적야망이 더욱 우심해지고있는 오늘날 자주성과 존엄이 제일 강한 나라로서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책동을 걸음마다 짓부셔버리며 사회주의를 굳건히 수호하고있다고 하면서 이 모든것은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현명한 령도를 떠나서 생각할수 없다고 강조하였다.

집회들에서는 김정일동지께 드리는 축전이 채택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