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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반역자의 《투항선언》은 무엇을 시사하는가
(평양 2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 최근 남조선에서 《한나라당》의 해체위기와 관련하여《한나라당》대표 최병렬은 기자회견을 열고 가까운 시일내에 《전당대회》를 열어 대표직을 넘겨주고 《백의종군》하겠다고 《투항선언》을 하였다.

26일부 《로동신문》은 론평에서 이것은 시대의 흐름과 민심에 도전한 죄악의 응당한 대가이며 새 정치를 실현하기 위한 남조선인민들의 투쟁에 서 이룩한 또 하나의 승리이라고 지적하였다.

론평의 필자는 하지만 여기서 남조선인민들은 정치개혁,반《한나라당》 투쟁은 이제 시작에 불과하다는 교훈을 찾게 된다고 하면서 이날 최병렬이 《자폭선언》을 하면서도 현 《정권》이 《친북,반미정권》이라느니,현 《정권》과 시민단체로 위장한 《급진좌파들이 합세》하여 《건전보수세력을 붕괴》시키려 한다는 《색갈론》을 들고나온데 언급하였다.

론평은 그 취지는 한마디로 말하여 저들의 해체위기를 당국과의 대립문제로 그 성격을 와전시키고 이번 《총선》을 진보 대 보수의 대결구도로 몰고가기 위한 일종의 정치모략이라고 폭로하였다.

론평은 최병렬이 일단 대표직사퇴의사를 밝혔지만 그것으로 《한나라 당》의 체질과 반역성에서 달라질것은 아무것도 없다고 하면서 지금 이 당패거리들은 《전당대회》를 통해 위기를 수습하고 사태를 역전시켜보려고 발악하고있다고 지적하였다.

론평은 이번 《총선》에서 《한나라당》에 절대로 기회가 차례져서는 안된다고 하면서 남조선인민들은 이미 시작한 반《한나라당》투쟁의 불길을 더 세차게 지펴올려 이 반역당의 명줄을 끊어놓아야 한다고 강조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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