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 2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제9차 북남철도 및 도로련결실무접촉과 제4차 북남해운협력실무접촉이 25일부터 26일까지 개성에서 진행되였다.

북남철도 및 도로련결실무접촉에서 쌍방은 철도 및 도로련결공사용설비들의 수리정비를 위한 기술봉사일정과 아스팔트종합공장 제공 및 설치와 관련한 일정문제 그리고 미진된 철도 및 도로련결공사용설비,자재제공일정문제 등을 협의하고 합의서를 채택하였다.

자동차운행사무소 설치 및 운영문제와 렬차운행에 관한 기본합의서는 북남철도 및 도로련결분과 제4차회의에서 합의하기로 하였다.

북남해운협력실무접촉에서 쌍방은 이미 채택한 북남해운합의서 발효시기문제와 그 리행을 위한 부속합의서에 대하여 토의하였으며 이를 문서교환방식으로 최종확정하여 빠른 시일안에 채택할데 대한 공동보도문을 발표하였다.

제5차 북남해운협력실무접촉 날자와 장소는 문서교환방식으로 협의하여 정하기로 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