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탄생일에 즈음하여 말레이시아 토지 및 협동개발성 부상인 인민운동당 부위원장과 청년 및 체육성 부상인 중국인당 청년조직 위원장이 16일 이 나라 주재 조선대사관을 각각 축하방문하였다.

그들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의 초상화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초상화에 꽃바구니를 증정하고 인사를 드리였다.

그들은 경애하는 장군님께 드리는 축전들을 조선대사에게 전달하였다.

말레이시아 토지 및 협동개발성 부상은 조선로동당과 말레이시아인민운동당사이의 훌륭한 친선관계가 더욱 강화발전되리라고 확신한다고 하면서 그를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15일 에짚트민족민주당 부위원장인 부수상 겸 농업 및 토지개간상,에짚트민족진보통일련합당 위원장,에짚트조선친선협회 위원장,에짚트주체사상연구위원회 위원장 등 각계 인사들도 이 나라 주재 조선대사관을 축하방문하여 김일성주석께서와 김정일동지께서 백두산에 함께 계시는 사진에 꽃바구니들을 증정하였다.

한편 2월의 명절에 즈음하여 메히꼬로동당 전국집행위원회 조정자(당수),수리아아랍사회부흥당 부총비서,라오스의 국방상,외무상,인디아공산당(맑스주의) 중앙위원회 총비서,말레이시아의 군총사령관과 군정보총국장,인도네시아대통령부,메히꼬조선친선협회를 비롯한 여러 나라 정부,정당,단체,개별인사들이 우리 나라 대표부에 꽃바구니와 축전들을 보내여왔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