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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나무를 많이 심어 온 나라를 수림화,원림화하자》
(평양 3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2일부 《로동신문》은 《나무를 많이 심어 온 나라를 수림화,원림화하자》라는 제목의 다음과 같은 사설을 실었다.

오늘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경애하는 장군님과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와 함께 모란봉에 오르시여 우리 나라에서 식수사업의 첫 봉화를 지펴주신 때로부터 58돐이 되는 날이다.

해마다 이날을 맞으며 우리 인민들은 조국강산을 아름답고 풍요한 인민의 락원으로 전변시키기 위하여 온갖 심혈과 로고를 다 바쳐오신 백두산3대장군의 불멸의 업적을 가슴뜨겁게 되새기고있다.

지금 봄철나무심기에 떨쳐나선 우리의 전체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경애하는 김정일동지의 선군령도따라 어버이수령님의 한생이 어려있는 내 나라,내 조국을 사회주의무릉도원으로 꾸려나갈 불타는 결의에 넘쳐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산이 국토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우리 나라에서 산림을 잘 조성하고 효과적으로 리용하면 나라의 경제를 발전시키고 인민생활을 높이는데서 많은 문제를 풀수 있습니다.》

산림은 나라의 귀중한 재부이며 조국의 부강발전과 인민의 행복을 위한 중요한 밑천이다.

나무를 많이 심어 산림조성을 전망성있게 잘하여야 나라의 자연부원을 늘이고 국토의 면모를 일신시킬수 있으며 인민들에게 보다 훌륭한 생활조건과 환경을 마련해줄수 있다.

우리 당은 산림조성을 조국의 강성부흥과 인민생활향상을 위한 중요한 사업으로 내세우고 언제나 여기에 커다란 힘을 넣어왔다.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는 《고난의 행군》,강행군의 어려운 시기에도 조국의 미래를 위하여,후대들을 위하여 산림조성과 보호관리를 잘하도록 정력적으로 이끌어주시였다.

고전적로작 《치산치수사업을 힘있게 벌려 조국산천을 로동당시대의 금수강산으로 꾸리자》를 비롯한 여러 로작들을 발표하시여 산림조성사업에서 나서는 원칙적문제들을 뚜렷이 밝혀주시고 기회가 있을 때마다

온 나라를 수림화,원림화하기 위한 과업과 방도들을 구체적으로 가르쳐주시는 분이 위대한 장군님이시다.

전국에 용재림과 섬유림,기름나무림,식용열매나무림을 대대적으로 조성하여 후대들에게 수림이 우거지고 《황금산》,《보물산》으로 전변된 조국산천을 물려주시려는것은 위대한 장군님의 확고부동한 의지이다.

위대한 장군님의 현명한 령도밑에 최근년간 나무심기가 전 군중적운동으로 줄기차게 벌어져 산림조성사업에서는 커다란 전진이 이룩되였다.

우리는 이러한 성과에 토대하여 가까운 앞날에 당의 의도대로 전국을 수림화,원림화하기 위한 사업을 더 힘있게 다그쳐나가야 한다.

선군의 기치밑에 강성대국건설의 새로운 전환적국면을 맞이한 오늘 나무에 대한 인민경제적수요는 대단히 높다.

석탄공업과 철도운수를 발전시키자고 하여도 나무가 많아야 하며 인민들의 땔감문제를 원만히 해결하고 보다 문화적인 생활환경을 마련해주자고 하여도 나무를 대대적으로 심어야 한다.

올해는 어버이수령님에 대한 그리움이 더욱더 가슴뜨겁게 불타오르게 하고 우리 당력사에서 영원히 잊을수 없는 사변들을 안고있는 의의깊은 해이다.

어버이수령님께서 찾아주시고 물려주신 우리 조국을 풍치수려하고 아름답게,후손만대의 삶의 터전으로 훌륭히 꾸려나가는데 우리가 수령님의 전사,제자로서의 본분을 다하는 길이 있다.

한그루의 나무라도 더 심고 가꾸는 사람이 오늘의 애국자이고 충신이다.

모든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존엄높은 김일성조선의 공민된 긍지와 자부심을 깊이 간직하고 봄철나무심기에 적극 떨쳐나섬으로써 조국의 산마다에 푸른 숲이 우거지게 하여야 한다.

무엇보다도 모든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열렬한 애국심과 필승의 신념을 안고 사상적으로 발동되여야 한다.

나무심기는 단순한 경제실무적사업이 아니라 자기가 살며 일하는 고향과 일터,조국에 대한 사랑,우리 식 사회주의승리에 대한 신념과 잇닿아있는 정치적사업이다.

자기의것을 지키고 끝없이 빛내여나가려는 확고한 사상적각오,불타는 애국의 열정이 없이는 나무심기에 깨끗한 마음을 바칠수 없다.

누구나 산림을 더 많이 조성하여 나라의 재부를 늘이고 국토의 면모를 일신시키는 사업이 위대한 장군님의 웅대한 강성대국건설구상을 꽃피우고 가장 우월한 우리 식 사회주의를 빛내이는 보람찬 애국위업이라는것을 명심하고 봄철나무심기에 한결같이 떨쳐나서야 한다.

우리 인민들속에는 나무를 많이 심고 가꾸어 나라의 산림자원을 늘이는데 크게 이바지한 애국자들이 수없이 많다.

비가 오나 눈이 오나 한생을 고스란히 산림조성사업에 바쳐가는 숨은 애국자들도 있고 자기 집주변과 마을에 수많은 과일나무들을 심어 대중의 존경을 받는 사람도 있으며 수십년간 실패에 실패를 거듭하면서도 좋은 수종의 나무를 기어이 육종해낸 참된 과학자들도 있다.

모든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이런 애국자들의 고상한 사상정신세계와 투쟁기풍을 본받아 한그루의 나무라도 더 많이 심어 온 나라를 수림화,원림화하는데 적극 이바지하여야 한다.

산림조성을 잘하자면 나무심기를 과학기술적요구에 맞게 질적으로 하는것이 중요하다.

지방정권기관 일군들과 각지 산림부문 일군들은 해당 지역의 기후와 토양조건을 구체적으로 조사장악한데 기초하여 나무심기계획을 잘 세우고 짧은 기간에 와닥닥 끝낼수 있도록 조직사업을 짜고들어야 한다.

나무심기에서 적지적수의 원칙을 철저히 지키고 제 철을 놓치지 않도록 하여야 한다. 애써 키운 나무모의 포장을 잘하고 식수대상지까지의 운반대책을 책임적으로 세우며 심은 나무들에 대한 관리사업을 잘하여 사름률을 훨씬 높여야 한다.

도,시,군들에서는 나무모생산조직을 실속있게 하며 나무심기계획을 전망성있게 세우고 무조건 끝까지 수행하여야 한다.

올해에도 혁명사적지들과 고속도로,철길주변,공장,기업소주변을 수림화,원림화하기 위한 사업을 계속 근기있게 내밀어야 한다.

특히 인민들의 땔감문제를 원만히 해결하려는 당의 의도를 받들고 올해에 아카시아나무림을 기본으로 하는 땔나무림을 조성하는데 커다란 힘을 넣어야 한다.

시,군들에서는 위대한 장군님께서 가르쳐주신대로 오동나무와 밤나무를 비롯하여 경제적가치가 높은 나무들을 많이 심으며 살림집주변에 자기 지방의 특성에 맞는 과일나무들을 심기 위한 사업도 대담하고 통이 크게 벌려나가야 한다.

나무심기는 짧은 기간에 집중적으로 해야 하는 사업인것만큼 산림부문 력량만으로는 큰 성과를 기대할수 없다.

문덕군과 덕천시를 비롯하여 최근년간 산림조성을 전망성있게 잘해나가고있는 시,군들의 경험은 나무심기를 전 군중적운동으로 힘있게 벌릴 때 자기가 살며 일하는 고장을 선군시대의 요구에 맞게 훌륭히 꾸릴수 있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모든 도,시,군들과 기관,기업소들에서는 군중을 발동하고 로력조직을 짜고들어 자기 지역과 단위들에 한그루의 나무라도 더 심기 위한 투쟁을 벌려야 한다.

사회적으로 산림을 보호하기 위한 대책을 철저히 세우는것은 나무심기에 못지 않게 중요한 사업이다.

아무리 많은 나무를 심어도 그 보호대책을 제대로 세우지 않으면 식수사업이 실질적으로 은을 낼수 없다.

모든 부문,모든 단위들에서는 당원들과 근로자들속에 조국의 나무 한그루,풀 한포기도 아끼고 사랑하는 애국주의정신을 깊이 심어주기 위한 교양사업을 심화시켜야 한다.

산림자원을 보호하기 위한 감독통제사업도 강화하여야 한다.

다른 모든 사업과 마찬가지로 나무심기에서도 성과여부는 일군들의 책임성과 역할에 달려있다.

모든 일군들은 선군시대 혁명의 지휘성원답게 언제나 앞채를 메고 대오의 앞장에서 대중을 나무심기전투에로 힘있게 불러일으켜야 한다.

인민군대지휘관들처럼 조직사업을 치밀하게 하고 완강한 실천력,대담한 공격정신으로 자기 단위의 나무심기계획을 어김없이 집행해나가야 한다.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뜨거운 애국의 열정을 안고 당면한 봄철나무심기에 한사람같이 떨쳐나 뜻깊은 올해에 온 나라를 수림화,원림화하는데서 혁명적전환을 일으켜야 한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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