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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캄보쟈국왕,인도네시아대통령과 대통령부 등 여러 나라의 국가수반들과 정당 당수들,정당,단체,각계 인사들이 꽃바구니를 드리였다.
그이께 요르단에 있는 유태복고주의를 반대하는 국제전선 중앙위원회 위원장,뻬루 치끌라요주체사상연구협회 위원장,로씨야신문 《구도크》주필,에짚트조선친선협회 위원장을 비롯한 여러 나라 인사들은 선물을 드리였으며 몽골에서는 《고르왕-에르데네》교원대학 명예교수칭호를 수여해드리였다.
네팔,캄보쟈,몽골,방글라데슈, 로므니아,영국,뽈스까,단마르크 등 세계 50여개 나라에서는 당과 정부의 고위인사들을 포함한 각계 인사들로 경축준비위원회들이 결성되였으며 30여개 나라에서 정당,단체들과 정부,군부의 고위인사들의 참가하에 경축집회가 진행되였다.
경축집회,토론회들과 함께 강연회,좌담회,친선모임,영화감상회, 도서 및 사진전시회,체육경기 등 다양한 정치문화행사들이 100여개 나라에서 연 600여회에 걸쳐 진행되였다.
한편 꾸바 헤씨뜨출판사,로씨야 빨레야출판사,벌가리아공산당(맑스주의자) 중앙위원회《나로드나 뜨리부나》출판사 등 여러 출판사에서는 위대한 장군님의 불후의 고전적로작들인 《사회주의는 과학이다》,《주체철학은 독창적인 혁명철학이다》 등을 단행본으로 출판하였다.
또한 60여개 나라의 출판보도물들이 200여회에 걸쳐 경애하는 장군님의 위대성을 칭송하였으며 여러 나라의 친선단체들과 주체사상연구조직들에서는 뷸레찐특간호들을 발행하였다.(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