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거기사 달력>>2004년 3월 3일기사 목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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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평통 보도 《특별법제정안》반대해나선 《한나라당》을 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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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3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조국평화통일위원회은 2일 서기국 보도 제860호를 발표하였다.
보도는 다음과 같다. 최근 남조선의 《한나라당》이 시대의 요구와 민족의 지향에 역행하는 민족반역행위를 더욱 무분별하게 감행해나서고있다. 이미 알려진바와 같이 지난 2월 27일 남조선 《국회》본회의에서는 일제식민지통치시기 감행된 친일반민족행위의 진상을 밝히는 《특별법제정안》이 처리되게 되였으나 《한나라당》의 반대로 끝내 실현되지 못하였다. 이와 관련하여 남조선의 시민단체들과 각계각층 인민들은 《한나라당》이 당리당략을 위해 과거청산을 회피하고있다고 강력히 규탄하면서 《한나라당》해체투쟁에 더욱 힘차게 떨쳐나서고있다. 이번에 《한나라당》이 《일제강점하 친일반민족행위진상규명에 관한 특별법제정안》을 《국회》본회의에서 처리하는것을 반대해나선것은 일제의 앞잡이가 되여 나라와 민족의 존엄과 리익을 팔아먹은 민족반역자들을 끝까지 가려내여 력사의 준엄한 심판을 내리려는 남조선인민들의 반일애국정신과 지향을 로골적으로 짓밟은 용납 못할 범죄행위이다. 지금 남조선에서는 일제가 우리 민족에게 저지른 죄악을 총결산하고 민족의 존엄과 자주권을 지키려는 애국운동이 힘차게 벌어지고있다. 남조선의 각 시민단체들이 공동으로 적극 벌리고있는 《친일인명사전》편찬사업과 일본반동들의 력사교과서외곡책동,《야스구니진쟈》공식참배 등을 규탄하여 벌리고있는 각계층인민들의 반일투쟁이 그것을 잘 말해준다. 얼마전에도 평양에서는 북과 남의 학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일제의 략탈문화재반환을 위한 북남공동자료전시회와 《일본해》표기의 부당성에 관한 북남토론회를 가지고 일제의 력사외곡과 문화재략탈의 실상을 온 세상에 낱낱이 고발하였다. 그러나 《한나라당》은 이러한 민족의 지향과 시대의 흐름에 역행하여 극악한 친미친일행위를 일삼으면서 민족의 존엄과 리익을 꺼리낌없이 짓밟고있다. 《한나라당》이 친일반민족행위의 진상규명을 반대하고있는것은 그것이 실현되는 경우 친미친일분자들과 그 후예들의 집단인 저들이 제일먼저 력사의 심판대에 올라 민족의 준엄한 판결을 받아야 하기때문이다. 어제는 부정부패행위로 감옥에 잡혀간 저들의 족속을 강압적으로 빼내기 위해 《국회》를 《방탄국회》로 전락시키고 이번에는 《국회》를 인민들의 반일애국정신을 짓밟는 장소로 악용한것이야말로 천하에 둘도 없는 반역정당,매국당으로서의 《한나라당》의 정체를 똑똑히 보여준것이다. 《한나라당》과 같은 매국역적의 무리들을 그대로 두고서는 남조선인민들이 편안할수 없고 나라와 민족이 수치와 재난을 면할수 없다. 오늘 온갖 치욕과 악의 대명사인 《한나라당》이 붕괴위기에서 벗어나보려고 갖은 발악을 다하고있지만 그것은 력사의 무덤으로 들어가는 산송장들의 마지막발악에 지나지 않는다. 남조선의 각계각층 인민들은 이미 시작한 반《한나라당》투쟁의 불길을 더 세차게 지펴올려 나라와 민족앞에 백해무익한 반역당의 명줄을 완전히 끊어버려야 할것이다.(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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