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거기사 달력>>2004년 3월 4일기사 목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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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우리의것을 아끼고 사랑하는것은 참다운 애국심의 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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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3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4일부 《로동신문》은 《우리의것을 아끼고 사랑하는것은 참다운 애국심의 발현》이라는 제목의 개인필명의 론설을 실었다.
그 전문은 다음과 같다. 오늘 우리 군대와 인민은 끝없이 강성번영할 래일을 그리며 맡겨진 초소들마다에서 애국의 땀과 지혜를 아낌없이 바치고있다. 고난과 시련이 겹쌓여도 조국과 운명을 함께 하는 우리 군대와 인민의 열렬한 애국심은 사회주의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한 귀중한 밑천으로 되고있다. 애국심은 사회적인간의 가장 중요한 품성이다. 세상에 자기 나라와 민족을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없으며 자기 민족이 남보다 뒤떨어질것을 바라는 사람은 더우기 없다. 애국자가 많은 나라는 흥하기마련이다. 참다운 애국심은 자기의것을 아끼고 사랑하며 더욱 발전시켜나가려는 숭고한 자각이며 책임감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우리의것을 사랑하고 귀중히 여기는것이 바로 조국애이며 주체이다.》 자기 민족에 대한 허무에서 사대가 생기고 남에 대한 우상에서 노예적굴종이 생긴다. 자기의것에 대한 긍지와 자부심은 사람들에게 자기 민족에 대한 긍지와 자부심을 안겨주고 래일에 대한 희망과 락관,신심과 용기를 북돋아주는 사상정신 적원천이다. 자기의것에 대한 긍지와 자부가운데서 가장 중요한것은 자기 민족이 이룩한 업적과 재부에 대한 크나큰 자랑이며 자기 힘의 위력에 대한 굳은 확신이다. 세상에는 산천경개가 아름다와 명승을 자랑하는 나라도 있고 고대문화를 가지고 자랑하는 민족도 있으며 발전된 경제력을 자랑하는 나라들도 있다. 그러나 개별적분야의 자랑거리를 가지고 그 나라,그 민족의 발전정도와 우수성을 평가할수는 없다. 나라와 민족의 과거와 현재,미래를 평가하는 기준은 사회생활의 여러 분야에서 자랑할만 한 특출한 성과가 있는가 없는가 하는데 있다. 우리 나라는 세상사람들이 인정하고있는바와 같이 짧은 력사적기간에 세기적인 기적을 창조한 《천리마의 나라》,《주체의 조국》이며 우리 인민은 그 어떤 시련과 난관앞에서도 굴할줄 모르는 강의한 의지를 지닌 영웅적인민이다. 우리 인민은 제손으로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제도를 일떠세우고 불패의 군력을 마련하였으며 후손만대의 번영을 위한 만년토대를 마련하였다. 우리의것에는 혁명의 1세,2세들이 마련한 창조와 건설의 정신이 깃들어있고 남들보다 비약하고 부강한 나라를 일떠세우려는 열정의 기개가 차넘치고있다. 이런 재부를 유산으로 넘겨받은것으로 하여 우리 군대와 인민은 역경속에서도 주저와 동요를 모르고 힘차게 전진하고있는것이다. 오늘 우리 인민이 지니고있는 김일성민족으로서의 크나큰 긍지와 자부심은 위대한 령도자를 혁명의 수위에 높이 모시고 혁명하는 긍지와 자부심이며 시대와 혁명의 앞길을 밝히는 위대한 지도사상과 불패의 강군을 가지고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사회에서 살고있는 긍지와 자부심이다. 우리 수령,우리 사상,우리 군대,우리 제도제일주의는 우리 인민의 민족적긍지와 자부심의 기본을 이룬다. 강성대국건설을 위한 오늘의 투쟁은 우리의것을 더욱 빛내이고 발전시켜나가기 위한 최대의 애국투쟁이다. 총대를 강화하여 나라와 민족의 자주성을 수호하기 위한 투쟁도 사회주의제도와 혁명의 전취물을 굳건히 지켜나가려는 우리 군대와 인민의 불타는 애국심의 발현이며 혁명적군인정신을 높이 발휘하여 사회주의건설에서 세상을 놀래우는 기적과 위훈을 창조해나가는 창조와 건설투쟁도 우리 식 혁명방식으로 미래를 개척해나가려는 우리 군대와 인민의 애국의지의 뚜렷한 과시이다. 선군시대의 애국심은 우리의 사회주의제도와 우리 인민이 제손으로 마련하고 수호한 혁명의 전취물을 끝없이 아끼고 사랑하는데서 표현된다. 우리의 사회주의제도는 인민대중의 자주적권리와 행복을 담보해주는 삶의 보금자리이며 우리의 사회적재부는 후손만대의 번영을 위한 만년토대이다. 강성대국건설을 위한 오늘의 투쟁은 결코 빈터우에서 벌어지는것이 아니다. 그것은 이미 마련된 사회주의제도와 혁명의 전취물을 굳건히 수호하고 더욱 공고발전시켜나가는 투쟁속에서 진행된다. 우리의 사회주의제도와 혁명의 전취물은 나라와 민족의 자주성을 위한 투쟁에서 마련된 더없이 귀중한 혁명적재부이다.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제도와 혁명의 전취물을 떠나 애국심에 대하여 말할수 없고 행복한 미래에 대하여 생각할수 없다. 인류력사에는 남의 본을 따려다가 망한 나라와 민족이 수없이 많다. 국가건설과 정책작성에서 주견이 없이 남의것을 그대로 옮기려다가 망한 나라도 있고 남의 풍에 놀고 남의 풍습을 따르다가 동화된 민족도 있다. 당시에는 번성하는것처럼 보이지만 종당에는 나라와 민족을 망쳐먹는다는것이 자기의것을 허무적으로 대한 사람들이 찾은 력사의 교훈이다. 우리 인민이 력사의 모진 시련을 헤쳐오면서 실패와 좌절을 모르고 힘차게 전진하여올수 있은것은 자기의것을 끝없이 아끼고 사랑하고 자기의것에 튼튼히 의거하여왔기때문이다. 우리 인민의 조국건설은 령으로부터 시작되였다. 모든것이 부족하고 어렵고 힘들었지만 우리 인민은 언제나 자기 힘을 믿고 당과 수령의 두리에 단결하여 이 땅우에 번영하는 사회주의강국을 일떠세웠다. 이 과정에 우리 군대와 인민은 자기의것에 대한 허무와 남에 대한 우상이 나라를 망치는 길이며 오직 자기의 힘을 믿고 자기것에 튼튼히 의거해야 행복한 미래를 창조할수 있다는것을 진리로 체득하게 되였다. 우리 군대와 인민이 지난 세기 마지막년대 《고난의 행군》,강행군의 엄혹한 시련을 겪어오면서 심장으로 간직하게 된것은 무엇인가. 위대한 수령님께서 열어주신 주체의 길을 따라 자기의것에 의거하여 걸어온 길이 천만번 옳았다는것이다. 사상도 주체사상이 제일이고 군대도 우리 인민군대가 세상에서 제일이며 제도도 우리 식 사회주의가 제일이라는것이 리론으로써가 아니라 제국주의와의 첨예한 대결전에서 현실로 립증되였다. 지금 미제를 비롯한 제국주의자들은 다른 나라들에 약육강식의 원리에 기초한 시장경제와 미국식생활방식을 주입하려고 하고있다. 그들은 사회주의경제가 자본주의경제보다 못하다고 떠들면서 다른 나라 민족들이 잘 먹고 잘 살자면 세계경제의 《일체화》의 흐름에 뛰여들어야 한다고 력설하고있다. 말하자면 사회주의길을 버리고 자본주의에로 방향전환을 하라는것이다. 겉이 번쩍거린다고 하여 속도 내용이 있는것이 아니다. 사회주의가 민족의 발전을 이룩하는데서 자본주의보다 못하다고 하는것은 흑백을 전도하는 황당무계한 궤변이다. 민족성원들이 적대계급들로 분렬되여있고 사회의 리익보다 개인의 리익을 첫자리에 놓는 자본주의사회에서는 사람들이 나라와 민족의 발전에 주인다운 태도를 가질수 없으며 사회적재부가 민족공동의 발전에 참답게 쓰일수 없다. 한마디로 진정한 애국심이 나올수 없다. 나라와 민족의 참다운 부강번영은 오직 민족의 모든 성원들이 하나의 애국열의로 뭉쳐 피와 땀을 바치는 사회주의사회에서만 이룩될수 있다. 우리에게는 아직 부족한것도 적지 않고 우리가 만든 제품이 남들보다 못한것도 있지만 지난 기간 당과 수령의 현명한 령도밑에 우리 인민들이 자신의 근면한 로동과 창조적활동으로 마련한 세상에 자랑할만 한 재부들은 더 많다. 우리 인민의 창조적지혜와 불굴의 투쟁기풍을 보여주는 서해갑문이나 안변청년발전소,청년영웅도로 등 우리가 세계에 자랑할만 한 재부들은 수없이 많다. 특히 당과 수령의 두리에 철통같이 뭉친 일심단결은 우리 나라에만 있는것이며 인민을 주인으로 내세우는 제도도 우리 나라 사회주의밖에 없다. 이것을 아끼고 사랑하면 애국자가 되고 사랑할줄 모르면 매국자가 된다. 강성대국건설은 참다운 애국투쟁이다. 애국의 길을 남의 식으로 갈수 없다. 우리 식으로 사회주의를 건설하는 사람답게 풍모도 우리것이고 외모도 우리것이여야 한다는것이 우리 인민의 애국적립장이다. 선군시대의 애국심은 혁명과 건설을 우리 식대로 해나가는데서 표현된다. 혁명과 건설은 자주이고 창조이다. 혁명과 건설을 진행해나가는데서 그 어느 나라에나 들어맞는 만능처방이란 있을수 없다. 혁명과 건설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를 제 머리로 생각하고 자기 식대로 풀어나가는데 애국의 길이 있다. 혁명과 건설을 떠밀고나가는데서 우리 식보다 더 좋은 식은 없다는것은 우리 인민이 당과 수령의 현명한 령도밑에 사회주의를 건설해오면서 체득한 진리이다. 우리 군대와 인민이 높이 들고나가는 구호 《우리 식대로 살아나가자!》에는 그 누구의 눈치도 보지 않고 자기 문제는 자기가 주인이 되여 풀어나가는 우리의 혁명방식이 반영되여있다. 한때 대국주의자들은 우리 인민이 혁명과 건설에서 주체를 세우는것을 《민족주의》니,《고립주의》니 하고 비방하면서 압력을 가하였다. 만일 우리 인민이 조선혁명의 주인은 자기자신이라는 혁명의 주인다운 태도와 립장을 견지하지 못하였더라면 민족의 운명을 수호하지 못하였을것이며 대국들의 각축전의 희생물이 되고말았을것이다. 오늘 우리 인민이 미제와 제국주의자들의 악랄한 반공화국고립압살책동을 물리치고 사회주의건설을 힘차게 다그치고있는것은 혁명과 건설을 우리 식,선군정치방식대로 벌려나가는데 근본비결이 있다. 우리 나라에서는 군대가 혁명의 핵심,주력군이 되여 조국보위와 사회주의건설의 앞장에 서나가고있으며 온 사회에 혁명적군인정신이 흘러들어 끊임없는 기적과 위훈이 창조되고있다. 공장을 하나 일떠세우고 제품을 하나 만들어도 남들보다 더 훌륭히 만들겠다는 애국의 열정이 일터마다에 차넘치고 더 높이,더 빨리 비약하려는것이 우리 군대와 인민의 한결같은 지향이다. 오늘 우리 사회에서는 우리 식의 옷차림풍습과 인사례법,식생활풍습을 비롯하여 민족의 고유한 생활양식과 생활기풍이 날로 꽃펴나고있으며 사회관계의 모든 분야에서 서로 돕고 이끄는 사회주의생활기풍이 확고히 지배하고있다. 력사는 자기 식의 생활방식을 사랑하고 자기 머리로 사고하고 투쟁하는 인민은 반드시 승리한다는것을 실증해주고있다. 우리 군대와 인민은 열렬한 애국의 한마음을 안고 혁명과 건설을 우리 식대로 해나감으로써 이 땅우에 반드시 번영하는 강성대국을 일떠세울것이다.(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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