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메히꼬로동당 전국집행위원회에서 2월 27일 조선반도정세통보모임이 있었다.

모임에서는 최근 조선반도정세에 대한 통보가 있은 다음 연설들이 있었다.

메히꼬로동당 전국집행위원회 알베르또 아나야 구띠에레스조정자(당수)는 연설에서 조선인민은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령도밑에 미제의 침략책동과 도전을 용감하게 짓부시며 나라의 자주권과 민족적존엄을 영예롭게 수호하고있다고 말하였다.

그는 미제가 핵문제를 구실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고립압살하려고 하는것도 이 지역의 정세를 의도적으로 긴장시켜 저들의 세계1극화의 전략적목적을 실현하려는 음흉한 목적으로부터 출발한것이라고 폭로하였다.

자기들은 지난날과 마찬가지로 민족적자주권과 존엄,사회주의를 수호하고 나라의 통일을 이룩하기 위한 조선로동당과 인민의 투쟁에 전적인 련대성을 표시할것이라고 그는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