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기사 달력>>2004년 3월 4일기사 목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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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사회계 일본의 대조선적대시정책을 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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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3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 세계사회계가 일본의 《외환법개정안》채택을 규탄하였다.
방글라데슈공산당(맑스-레닌주의) 중앙위원회 총비서 딜리프 바루아는 2월 19일에 발표한 담화에서 이 법의 채택은 국제법을 준수하며 서로의 안전을 위협하는 행동을 하지 않을데 대하여 확약한 조일평양선언에 대한 란폭한 위반으로 된다고 강조하였다. 일본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 대한 경제제재를 정책화함으로써 조일관계를 예측할수 없는 상태에로 몰아가고있다고 하면서 그는 일본정부가 《외환법개정안》을 당장 철회할것을 강력히 요구하였다. 에티오피아 아디스 아바바주체사상연구소조 책임자 베우까뜨 따쏘우는 2월 23일 담화에서 과거 조선인민에게 감행한 범죄행위에 대하여 사죄하고 보상할 대신 대조선적대시정책을 더욱 로골화하고 있는 일본당국을 준렬히 규탄하였다.(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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