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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중앙통신 론평 미국은 세계인권유린의 왕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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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3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지난 2월 25일 미국무성이 그 무슨 《년례인권보고서》라는것을 발표하면서 또다시 우리를 걸고 들었다.
미국은 마치도 저들이 국제《인권재판관》이나 되는듯이 세계의 190여개나라의 《인권상황》에 대하여 이러쿵저러쿵 제멋대로 평가하였다. 인종차별과 종교분쟁,감옥에서의 잔혹한 가해행위,살인,강간,절도 등으로 하여 심각한 인권문제를 안고있는 미국이 그 누구의 인권문제에 대하여 떠드는것은 참으로 가소롭기 그지없다. 미국은 국제무대에서 인권문제를 운운할 자격이 없는 나라이다. 《반테로》의 간판밑에 저들의 국가적목적과 리익을 위하여 아프가니스탄을 침공하여 도시와 마을들을 초토화시켜 최악의 인도주의적재난을 초래한것도 미국이며 있지도 않는 정보를 조작하여 이라크의 주권을 무력으로 침해하고 적수공권의 무고한 평화적주민들과 어린이들에게까지 꺼리낌없이 폭탄세례를 안긴것도 미국이다. 인권은 곧 국권이라고 할 때 미국이 주권국가인 이라크를 침공한 자체가 최대의 인권유린행위로서 응당 문제시되여야 한다. 미국은 이라크전쟁을 일으킨후 그곳에서 약 31만 1,000발의 렬화우라니움탄과 1만 3,000여발의 송이폭탄을 비롯한 수많은 폭탄과 포탄들을 사용하여 이 지역을 황페화시켰으며 민간인만도 1만여명이 목숨을 잃고 약 2만명이 부상을 당하게하는 참상을 빚어냈다. 미국의 만행은 그들이 집단적학살행위의 주범이며 생존권유린행위의 화신이라는것과 함께 현미행정부가 《세계에서 가장 비인간적인 정권》이라는것을 명백히 실증해준다. 미국의 이러한 인권유린행위에 대하여 지난해 6월 30일과 7월 20일 국제대사령은 성명을 발표하여 규탄하였다. 성명들은 미국이 수천명의 무고한 이라크인들을 감옥에 가두어넣고 그들에게 온갖 굴욕과 고통을 들씌우고 있으며 지어는 살인까지도 서슴지 않고 있다고 폭로하였다. 11월에는 국제대사령 총서기가 미국이 《반테로전》의 간판밑에 국제법과 인권을 마구 침해하고 있으며 특히 관따나모미해군기지와 아프가니스탄에 있는 포로수용소들에서 수감자들을 해당한 법적절차도 거치지 않고 제멋대로 처벌하고 있다고 단죄하였다. 제반사실은 미국이야말로 거짓정보와 모략으로 자주의 길로 나가는 나라들에 대하여 경제제재와 전쟁을 강요하면서 세계도처에서 대량인간 살륙을 일삼는 국제민주주의의 교살자이며 세계인권유린의 왕초이라는것을 잘 말하여주고있다. 그러한 미국이 있지도 않는 우리의 《인권문제》를 걸고든것은 핵문제에 《인권문제》까지 덧붙여 공화국의 대외적영상을 깎아내리고 우리의 국권을 어째보려는 비렬한 술책이다. 미국이 반공화국인권소동에 매여달릴수록 그것은 우리 인민으로 하여금 자기의 생명을 지켜주고 보호해주는 사회주의제도를 철석같이 다져가려는 의지를 더욱 굳게 하여줄뿐이다.(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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