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온 사회의 주체사상화강령을 선포하신30돐이 되는 뜻깊은 지난 2월 19일 로씨야에서《정일봉》명칭 울리야놉스크주로조친선협회와 주체사상과 선군정치에 대한 울리야놉스크과학연구쎈터가 결성되였다.

레닌의 고향도시에서 결성된 이 협회와 쎈터에는 로씨야련방공산당울리야놉스크주위원회 제1비서를 비롯한 주의 각계 인사들과 과학자들이 망라되여있다.

이들은 협회와 쎈터 결성에 앞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서의 온 사회의주체사상화강령선포 30돐 경축집회를 의의있게 조직하고 여기서 경애하는 장군님의위대성과 불멸의 업적을 높이 칭송하였다.

이어 그들은《정일봉》명칭 울리야놉스크주 로조친선협회와 주체사상과선군정치에 대한 울리야놉스크과학연구쎈터를 결성할데 대한 제안을 열렬히지지찬동하였으며 이와 관련한 결정서들과 김정일동지께 드리는 편지를 채택하였다.

《정일봉》명칭 울리야놉스크주 로조친선협회 리사회 위원장으로 선출된로씨야련방공산당 울리야놉스크주위원회 제1비서는 집회참가자들의 한결같은 마음을 담아 경애하는 장군님께 편지를 드리였다.

그는 편지에서 위대한 레닌의 고향사람들인 저희들은 위대한 장군이신 김정일동지의 주체사상과 선군정치에 의해 사회주의가 강화되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국방력과 자주권이 굳건해지며 조선이 통일되고 전세계의 평화가 보장되리라는것을 굳게 확신합니다,당신의 주체사상과 선군정치는 저희들에게 있어서 매우 중요합니다라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