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로씨야국립아까데미야내무성협주단이 6일 평양대극장에서 민속무용조곡 《계절의 노래》를 관람하였다.

공연관람에는 협주단 윅또르 옐리쎄예브단장을 단장으로 하는 협주단성원들이 초대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박경선부부장,관계부문 일군들과 시안의 근로자들이 손님들과 함께 공연을 관람하였다.

출연자들은 우아하고 민족적정서가 짙은 민속무용들로 슬기롭고 근면한 우리 인민의 창조적인 로동생활과 고상한 풍습을 훌륭히 형상하였다.

조로친선의 정이 뜨겁게 흐르는속에 진행된 공연은 관람자들의 절찬을 받았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