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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 로골화 되는 반공화국,반총련 책동
(평양 3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지금 일본반동들의 반공화국,반총련책동이 극도에 달하고있다.

엄중한것은 일본반동들이 공화국과 총련을 반대하는 저들의 범죄적책동을 립법화하려 하고있는것이다.

최근 일본반동들은《외환법개정안》이라는것을 국회에서 통과시킨후 《특정선박입항금지법안》과 같은 범죄적법률을 또다시 조작해내려고 꾀하고있다.

이것은 재일조선인들뿐아니라 일본의 각계인사들,시민들의 왕래를 보장하는 등 조일민간교류에서도 큰 역할을 해온 《만경봉-92》호의 운항을 금지시키기 위한 법률이다. 이렇게 함으로써 일본반동들은 재일조선인들의 조국에로의 래왕의 권리마저 빼앗고 그들의 경제활동에도 난관을 조성하려 하고있다.

이 《법안》이 국회에서 통과되여 발효될때 어떤 엄중한 후과가 초래되겠는가하는것은 지난해에 있은 《만경봉-92》호에 대한 일본당국의 탄압만행에서 실질적으로 드러났다.

지난해 초에 벌써 일본지배계층은 이 려객선에 대하여 《입항저지의 법적조치를 취해야 한다》는 망발과 함께 《간첩선》이니,《핵,미싸일기재운반선》이니 하는 괴이한 《정보》들을 퍼뜨려 여론을 심히 오도하기에 날뛰였다.

또한 려객선의 니이가다입항이 예정되였던 6월 초 일본반동들은 1,800여명의 경찰을 동원하여 배에 대한 《실천돌입훈련》을 벌렸으며 배의 입항과 때를 같이하여 일부 언론들은 《간첩공작선》,《부정송금선》이라는 허위와 날조를 꾸며냈고 우익깡패들은 니이가다에 집결하여 《계엄상태》를 방불케하는 살벌한 분위기를 조성하였다.

결과 《만경봉-92》호는 7개월동안이나 운항이 중지되지 않으면 안되게 되였었다.

그런데 일본반동들은 최근 이런 반인륜적범죄행위를 법적으로 합법화하기 위해 더욱 발악하고있다.

일본당국이 갖은 수단과 방법으로 공화국과 총련을 놀래워보려고 해도 그것은 어리석은 짓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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