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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외교통상부 장관》의 사리에 맞지 않는 궤변
(평양 3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8일 《로동신문》은 최근 미국행각에 나선 남조선《외교통상부 장관》이라는 자가 북남사이의 《경제교류는 핵문제가 해결되지 않고서는 실질적으로 대규모적으로 이루어지기 어렵다》는 황당무계한 소리를 늘어놓아 내외의 조소거리로 되고있는것과 관련하여 이를 규탄하는 론평을 실었다.

론평의 필자는 그가 핵문제와 동족사이의 경제협력을 련계시키며 생떼를 부린것은 문제의 본질도 모르는 무식쟁이라는것을 스스로 드러낸것외의 다른 아무것도 아니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미국이 우리를 기어이 핵으로 압살하고 우리 민족을 멸살시키기 위한 핵전쟁을 도발하려고 책동하고있는 조건에서 핵재난을 막고 생존권과 자주권을 지키기 위해 우리가 핵억제력을 가질수밖에 없다는것은 너무도 당연한 리치이다.

남조선 《외교통상부 장관》의 행위는 민족을 외면하고 외세와의 《공조》를 추구하는것으로서 민족을 멸살시키려는 미국의 핵소동에 가담하는 반민족적범죄행위로밖에 달리 볼수 없다.

민족을 멸살시키려는 미국의 핵소동에 항의하고 온갖 재난의 화근인 남조선강점 미군철수를 주장하기는커녕 오히려 동족을 위협하는 미국에 추종하면서 북남관계개선과 화해와 협력을 가로막는 반민족적,반통일적범죄행위는 그 무엇으로써도 합리화될수 없고 용납될수 없다.

민족을 등지고 미국의 꼭두각시노릇에 환장이 된자들은 비참한 종말을 면치 못하는 법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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