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거기사 달력>>2004년 3월 10일기사 목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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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조선 미국의 태도변화가 선결조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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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3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제2차 6자회담에서 미국은 신축성있고 최대의 아량이 담긴 우리측의 제안을 완전히 무시하고 우리가 모든 핵계획을 《검증가능하고 돌이킬수 없게 완전히 포기》하여야 우리의 우려사항들을 론의나 해볼수 있다는 식으로 구태의연한 《선핵포기》주장을 또다시 들고나왔다.
지어 미국은 우리가 모든 핵계획을 포기한 다음에도 미싸일,상용무력,생화학무기,인권 등 그밖의 다른 문제들이 해결되지 않는 한 우리와의 관계정상화에로 들어갈수 없다는 얼토당토않은 주장까지 들고나왔다. 9일부 《민주조선》은 미국의 이러한 태도는 애당초 이번 회담을 통해 조미사이의 핵문제를 해결하려는 의지를 가지고 있지 않은데로부터 출발한것이라고 지적하였다. 론평의 필자는 미국이 제 할바는 하지도 않고 우리의 자위적인 핵계획의 포기에 대해 고집하는것은 그들이 변함없이 반공화국핵압살을 추구하고있다는것을 웅변으로 실증해주는것외에 다른 아무것도 아니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미국이 《초대국》의 현훈증에 사로잡혀 초보적인 사고방식도 흐트러진것이 분명하다. 선택권은 미국에만 있는것이 아니다. 미국이 우리의 《완전하고도 검증가능하며 불가역적인 핵페기》를 계속 역겹게 고집해나서는 조건에서 우리도 미국에 《완전하고도 검증가능하며 불가역적인 안전담보》를 요구하지 않을수 없다. 이번의 6자회담으로 조미사이의 핵문제해결에서 미국의 태도변화가 선결조건이며 조미대화가 기본수단으로 된다는것이 명백해졌다. 조미사이의 핵문제해결의 지연으로 불리해질것은 미국밖에 없다. 우리는 미국이 제공하는 시간에 필요한 조치들을 계속 더 빠르게 취해나갈것이다. 우리는 앞으로의 미국의 태도를 지켜볼것이다.(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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