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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지구 력사문화유적
(평양 3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평양에서 남쪽으로 160키로메터 떨어진곳에 있는 개성은 력사문화유적이 많은 도시이다.

조선의 첫 통일국가인 고려(918-1392)의 수도였던 개성에는 이 국가를 세운 왕의 무덤인 왕건왕릉과 왕궁터였던 만월대,남대문과 선죽교 등 100여개의 력사유적이 보존되여있다.

외래침략자들에게 략탈당하고 파괴되였던 고려태조왕 왕건왕릉과 연암 박지원(18세기의 이름난 실학자,작가),황진이(16세기전반기 녀류시인),목화솜으로 처음 실을 뽑아낸 문래의 묘를 비롯한 력사유적들이 옛모습을 되찾았다.

개성시에는 1,200여점의 고려시기 력사유물자료와 돌조각품을 특색있게 전시한 고려박물관도 훌륭히 꾸려졌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선군령도의 그 바쁘신 나날에도 여러차례 개성지구의 력사문화유적들을 훌륭히 개건하고 잘 보존관리할데 대하여 밝혀주심으로써 그것들이 오늘처럼 빛을 뿌리게 하시였다.

개성지구에는 해마다 수많은 국내인민들과 해외동포들,외국의 벗들이 찾아와 조선의 유구한 력사문화를 전하는 이 유적들을 돌아보고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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