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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중앙통신 론평 이라크사태와 인권문제
(평양 3월10일발 조선중앙통신)국제사회의 《인권재판관》처럼 행세하는 미국이 오히려 인권문제로 세계 여러 나라들의 비난과 배격을 받고있다.

오늘 국제사회에서 가장 엄중한 인권유린행위를 저지르고있는 나라가 다름아닌 미국이기때문이다.

《대량살륙무기개발위협》을 구실로 벌린 이라크전쟁과 그후 사태가 생동한 실례로 된다.

미국은 날조된 정보에 근거하여 지난 10여년동안 이라크에 대한 제재와 압력, 무차별적인 공습으로 수많은 주민들을 기아와 빈궁,병마와 죽음에로 몰아갔으며 지난해에는 끝내 전면적인 침략전쟁을 강행하였다.

유엔은 물론 동맹국들의 반대까지 무시하고 벌린 이라크전쟁에서 미국은 최첨단 대량살륙무기들을 대대적으로 사용하여 무고한 이라크인민들을 대량살륙하였다.

미군은 1991년의 페르샤만전쟁과 보스니아,꼬쏘보전쟁 그리고 아프가니스탄전쟁에 이어 이라크전쟁에서 《또 하나의 핵무기》라고 국제적규탄의 대상으로 된 렬화우라니움탄을 다시금 약 1,700t이나 사용하였다.

하여 이라크인들을 무차별적으로 살상하고 이 나라 전역을 방사능으로 오염시켜 주민들속에 백혈병과 페암 등 여러가지 불치의 질병들이 발생되게 하였다.

미국의 비인간적인 대이라크제재와 반인륜적인 살륙만행은 인권과 관련한 국제법에 명백히 위반되는 범죄행위이다.

《집단학살범죄방지 및 처벌에 관한 협약》은 집단의 성원들을 죽이고 집단의 성원들에게 심한 육체적 및 정신적피해를 입히며 집단에 전체적 또는 부분적인 물리적파멸을 가져올수 있는 생활조건을 의도적으로 강요하는것을 집단학살행위로 규제하였다.

《경제사회문화적권리에 관한 국제협약》은 어떤 경우에도 인민들의 생존수단을 빼앗을수없다고 규제하고있다.

그러나 미국은 이라크를 비롯한 중동지역의 원유자원을 독점하기 위해 인권의 기본인 국가의 자주권과 인민들의 생존권을 유린말살하였다.

미국은 지금 《이라크재건》이라는 미명하에 친미정권을 조작하여 원유리권을 독점적으로 안전하게 장악하기 위한 술책을 꾸미고있는데 이러한 흉계는 이라크국가와 민족의 장래에 보다 큰 재난을 예고하고있다.

이처럼 현시기 세계의 이목이 집중된 이라크사태를 통하여 보더라도 오늘 인권재판의 피고석에 나서야 할 인권유린의 주범은 바로 미국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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