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사회주의애국주의사상에 관한 청년사업부문 연구토론회가 11일 평양에서 진행되였다.

토론자들은 김정일장군님께서 제시하신 사회주의애국주의사상의 독창성과 그 위대한 생활력,선군시대의 요구에 맞게 청년들속에서 사회주의애국주의교양을 강화하여 혁명의 대,애국의 대를 굳건히 잇고 우리 당과 혁명의 성스러운 력사와 전통을 끝없이 빛내여나가는데서 청년동맹조직들앞에 나서는 과업과 방도들에 대하여 깊이있게 해설론증하였다.

그들은 사회주의애국주의에서 근본핵을 이루는것은 위대한 수령, 위대한 령도자에 대한 절대적인 충실성이라고 하면서 혁명의 수뇌부를 결사옹위하는것이야말로 사회주의조국에 대한 사랑에서 근본핵으로,애국중의 최대의 애국으로 된다고 말하였다.

또한 조선민족제일주의정신은 사회주의애국주의정신을 높이 발휘할수있게하는 근본원천으로 된다고 그들은 강조하였다.

토론자들은 새세대 청년들속에서 사회주의애국주의교양을 끊임없이 강화함으로써 21세기를 김정일세기로 빛내이기 위한 강성대국건설의 보람찬 투쟁에서 선군청년전위의 슬기와 기개를 남김없이 떨쳐나가도록 할데 대하여 지적하였다.

토론회에는 관계부문 일군들,평양시안의 청년동맹일군들과 동맹원들이 참가하였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