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네팔선의당,네팔인민전선을 비롯한 이 나라의 여러 정당들은 베이징에서 진행된 6자회담과 관련하여 9일 발표한 공동성명에서 미국이 진실로 조선반도의 핵문제를 해결할것을 원한다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 대한 적대시정책을 포기하여야 한다고 지적하였다.
성명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회담에서 조선반도의 비핵화를 목표로 하는 동시일괄타결안에 따라 투명성있는 핵포기의사를 밝히고 그 첫 단계 행동조치에로 들어갈수도 있다는 공정하고 신축성있는 제안들을 제시하는 등 최대한의 아량을 다 표시하였다고 강조하였다.
성명은 그러나 미국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핵계획을 먼저 포기하여야 한다는 구태의연한 주장을 또다시 들고나왔으며 지어는 공화국이 모든 핵계획을 포기한 다음에도 미싸일,상용무력,생화학무기,인권 등 그밖의 문제들이 해결되지 않는 한 조선과 관계정상화도 할수 없다는 주장을 고집한데 대해 규탄하였다.
회담에 대한 미국의 태도는 미행정부가 진실로 조선반도의 핵문제를 해결하려는 의지가 없으며 오직 핵문제를 구실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고립압살하려는 목적만을 추구하고있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고 성명은 지적하였다.
성명은 선군정치밑에 일심단결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그 어떤 풍파속에서도 절대로 끄떡하지 않을것이라는데 대한 확신을 표시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