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조국과 인민을 위한 위대한 김일성주석의 첫 걸음은 《배움의 천리길》이였다.
주석께서는 나라를 찾자면 조선을 잘 알아야 한다고 하신 아버님의 높은 뜻을 받드시고 주체12(1923)년 3월 16일 팔도구를 떠나 고향 만경대에로의 천리길에 오르시였다.
주석께서 걸으신 그 천리길은 조선을 위한 숭고한 애국,애족,애민의 길이였고 위대한 혁명가의 생의 좌우명을 새겨준 성스러운 투쟁의 길이였다.
생사존망의 위기에 처한 조국과 민족의 운명을 한몸에 지니시고 주석께서 10대의 어리신 나이에 단신으로 헤쳐나가셨던 그 《배움의 천리길》은 《광복의 천리길》로,일제와 미제침략자들을 반대하는 혈전의 길,민족번영의 길로 끊임없이 이어져 이 땅우에 위대한 전변의 력사를 펼쳐놓았다.
그이께서는 총대를 높이 드시고 일제의 백만대군과 맞서 눈보라 혈전만리를 헤치시고 조국광복의 력사적위업을 성취하시였으며 조국해방전쟁시기(1950.6-1953.7) 미제를 괴수로 하는 강대한 제국주의련합세력과 맞서 싸워 조국의 자유와 독립을 수호한 20세기 군사적기적을 창조하시였다.
그이의 불면불휴의 헌신에 의하여 여러 단계의 사회혁명이 성과적으로 수행되고 락후한 식민지농업국가였던 조선은 단 14년이라는 짧은 기간에 공업화를 실현하였으며 이 땅우에 자주,자립,자위의 사회주의강국을 일떠세웠다.
조국과 인민을 위한 주석의 위대한 헌신의 자욱은 광복후부터 생애의 마지막시기까지 장장 144만 5,000여리의 현지지도의 길우에 수놓아져있다.
주석의 그 첫 걸음이 있어 세계지도에서 빛을 잃었던 조선이 세계에 우뚝 솟아 긍지와 존엄을 떨치고있으며 인민들은 그 어떤 침략세력도 감히 건드리지 못하는 선군조국에서 참된 삶을 누려가고있다.
주석께서 조선혁명의 큰 뜻을 품으시고 걸으신 《배움의 천리길》은 륭성번영하는 공화국과 더불어 길이 전해지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