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의 여러 지역들에 황사현상이 빈번히 나타나 사람들의 건강과 자연환경에 커다란 피해를 주고 있다.
최근 관측되는 황사현상의 특징은 세계 여러 지역과 나라들에서의 산림란벌과 지구온난화에 의한 사막화의 촉진으로 그 세기와 빈도수를 예측하기 힘든것이다.
올해에는 례년보다 훨씬 일찌기 황사현상이 나타났는데 첫 현상은 2월 25일에,두번째 현상은 3월 10일에 나타났다.
10일에 나타난 황사현상으로 하여 오전에 평양지방을 비롯한 여러 지역들에서는 《흙비》가 내렸으며 보임거리가 훨씬 줄어들고 승용차우에 짙은 먼지가 내려앉았다.
황사현상은 다음날인 3월 11일 오후 2시까지 계속되였다.
지난해 말부터 올해 봄까지 고비사막과 중국황토지대에 눈비가 매우 적게 내린것으로 하여 올해 조선에서는 황사현상이 자주 나타날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이로부터 나라에서는 황사에 의한 피해방지대책을 철저히 세우고 있다.
우선 텔레비죤과 신문,방송,출판물들을 통하여 황사현상에 대한 일반적인 리해를 주고 황사예보사업을 제때에 정확히 하고 있다.
한편 황사현상을 일으키는 사막화를 방지하기 위하여 적극 노력하고 있다.
나라에서는 해마다 환경보호부문에 대한 투자를 늘이고 국토관리총동원기간에 환경보호사업을 전국가적,전인민적운동으로 진행하고 있다.
올해 봄철 식수월간에도 온 나라 전체 인민이 떨쳐 나 많은 나무를 심고 백마-철산물길공사를 다그치며 강하천을 정리하는 등 여러가지 사업들이 진행되고 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