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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혁명일화 《세기의 메아리》
(평양 3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18일부 《로동신문》은 《세기의 메아리》라는 제목으로 된 다음과 같은 혁명일화를 실었다.

태양의 빛발이 온 누리를 밝히듯이 절세의 위인,세기가 낳은 걸출한 영웅의 명성과 권위는 날이 갈수록 온 세상을 진동시키고있다.

위인의 진가는 인민의 심장과 더불어 시대의 전진과 함께 증명되게 된다.

최근 유럽의 어느 한 나라 신문은 미국에서 자국내 시민들을 대상으로 2003년도 세계적인 명인선정 및 순위규정과 관련한 여론조사를 진행하였다고 하면서 그 결과를 발표하였다.

그 여론조사결과에 의하면 위대한 장군님을 2003년도 세계적인 명인으로 높이 칭송하였다고 한다.

그 여론조사에서 위대한 장군님의 특징을 첫째로 강한 원칙성,둘째로 령활한 외교술,셋째로 든든한 군장악이라고 하였다.

이와 함께 여론조사에서는 2004년에 예상되는 세계적인 명인의 순위도 정하였다.

그 첫번째 순위에 조선의 김정일령도자가 올라있다고 발표하였다.

미국에서 진행된 여론조사에서 이런 결과가 나온것은 의미심장한 일이 아닐수 없다.

오늘 《김정일열풍》은 나라와 민족을 초월하여 온 지구를 휩쓸고있다.

세계의 주요통신사들은 년말이 되면 한해의 가장 특징적인 사건,사변들로 10대《뉴스》를 선정하면서 반드시 우리 조선문제를 떠올리고있다.

특히 세계언론계는 거기에 경애하는 장군님의 담력과 배짱,결심에 의하여 이루어진 극적인 사변들을 특별히 포함시키고있다.

여러 나라의 출판보도물들도 최근 몇해사이 가장 명망높은 세계명인들을 선정하면서 우리 장군님의 존함을 언제나 앞자리에 놓고 칭송하고있다.

심지어 미국에서 가장 명망높은 전략연구소라고 하는 카네기기금,후버연구소,헤리티지재단,미국방대학,하바드연구소 등 여러 연구기관들에는 가장 중심적인 연구과제로 우리 장군님의 기상과 특질, 신념과 배짱, 정치적실력과 정책적의도, 결심과 실천 등을 연구하는것을 주요연구과제로 내세우고있다.

희세의 철학가, 탁월한 사상리론가, 령도의 거장, 언론계의 대가이며 문학예술의 천재,비범한 군사전략가, 무적필승의 령장, 위대한 인간이신 김정일동지!

사상과 정견, 신앙과 제도, 민족과 국경을 초월하여 세계의 정의와 량심들은 한결같이 경애하는 장군님을 시대의 영웅으로, 걸출한 위인으로 칭송하며 끝없이 우러르고있다.

시대가 칭송하는 절세의 령장의 거룩한 위인상을 보여주는 잊지 못할 이야기가 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수도로부터 멀리 떨어진 한 지방에 대한 현지지도를 끝마치시고 밤길을 달려 평양으로 돌아오신 어느 날이였다.

현지지도의 길에서 쌓이신 피로도 푸실사이 없이 그날도 날이 밝도록 집무에 여념이 없으시던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동녘하늘이 희붐히 밝아오자 그제야 새날이 온것을 느끼신듯 일손을 놓으시고 현지지도를 수행했던 한 일군의 사무실에 전화를 거시였다.

전화를 받은 일군이 지금 몇시인데 아직까지도 일을 보시는가고 걱정어린 말씀을 드리자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그건 내가 물어보려던 말입니다. 평양에 도착한 즉시 집으로 가게 되여있지 않습니까.》라고 하시며 그 일군이 아직 사무실을 뜨지 않은것을 탓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차라리 이렇게 된바에는 신선한 새벽공기를 마시며 산책이나 하면서 피곤을 풀자고 하시면서 그 일군을 부르시여 천천히 새벽길을 걸으시였다.

신선한 새벽공기에 기분을 돌리시며 체조를 하신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일복을 타고난 사람들은 이런 새벽맛에서 기쁨을 찾아야지 어쩔수 없다고 호탕하게 웃으시였다.

어느덧 아침노을이 붉게 타오르기 시작하였다.

동켠하늘을 붉게 물들이는 려명을 바라보시던 그이께서는 자신께서는 어려서부터 일을 시키는 사람이 아니라 일을 하는 사람이 되려고 애써왔다고, 자신께서는 오직 인민을 위하여 수령님의 당부대로 한평생 일감에 파묻혀 살려고 한다고 뜻깊은 말씀을 하시였다.

근로하는 인민에 대한 끝없는 헌신성,인민우에 군림하는 권력자가 아니라 인민의 심부름군으로 한생을 묵묵히 바치시려는것이 우리 장군님의 위대한 인생관이다.

바로 그렇기때문에 전 세계와 온 인류가 위대한 장군님을 21세기의 태양,인류의 태양으로 그처럼 높이 받들고 우러르는것이 아니겠는가.

올해 2004년 1월 세계적으로 발행부수가 가장 많다고 하는 미국잡지 《타임》도 2003년 세계명인으로 15명을 선정하면서 조선의 김정일국방위원장은 세계에 커다란 인상을 남기신분이라고 칭송하였다.

그뿐아니라 새 세기에 들어와서만도 《김정일전》,《선군시대와 김정일》,《21세기의 위대한 전략가》,《잊을수 없는 추억》 등 그이에 대한 책이 세계 여러 나라에서 각이한 언어로 60여종이나 출판되였다.

이 부인할래야 부인할수도 없는 세기의 메아리가 날이 갈수록 거대한 진폭으로 대륙과 대양을 넘고 위도와 경도를 누비며 세차게 울리고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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