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얼마전 미국대통령 부쉬는 그 무슨《전파방지》를 위한 7가지 제안이라는것을 내놓고 여기에서 핵보유국들의 핵무기축감에 대해서는 일언반구도 하지 않고 그대신 비핵국가들이 서방나라들의 핵연료공급과 강제적인 사찰조치를 접수하는 조건하에서만 자체의 핵동력공업을 운영하게 하는 제도창설,《전파안보발기》의 확대강화를 위해 미국주도하의 《해상 및 공중봉쇄제도》를 합법화하고 그 적용범위를 확대하려는 기도를 드러냈다.
21일부 《로동신문》은 미국의 부쉬행정부가 리성적인 사고력을 가지고있다면 새로운 발기를 제기하기전에 오늘 지구상에서 핵위협이 어디서부터 오는가 하는것부터 곰곰히 돌이켜보았어야 할것이라고 하면서 오늘 핵무기전파를 낳는 근본요인은 미국의 일방주의에 있다고 지적하였다.
론설의 필자는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오늘 미국의 일방주의에서 특별히 주목되는것은 세계제패야망을 핵공갈과 선제공격의 방법으로 실현하려 하고있는것이다.
미국은 《핵무기축감》에 대하여 떠들면서도 핵무기를 더욱 현대화하고 증강하기 위한 핵시험을 계속하고있다.
특히 미국이 여러 나라들을 핵공격대상으로 지명하고 《핵선제공격》전략을 실현하려 하고있는것은 대국들을 비롯한 여러 나라들로 하여금 그에 대처한 핵수단을 유지강화하지 않을수 없게 만들고있다.
독단과 강권,전횡을 일삼고있는 침략세력앞에서는 말이나 권유,청원이 전혀 통하지 않는다.
우리 인민은 핵무기를 전파하며 나라와 민족의 자주권과 존엄을 말살하려는 미국의 일방주의의 희생물로 절대로 되지 않을것이다.
미국이 진실로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바라고 주권국가들의 자주권과 리익을 존중하려 한다면 미국식초대국주의,힘의 론리에 기초한 일방주의,핵전쟁책동을 그만두어야 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