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지난 15일 일본집권자는 공식석상에서 《야스구니진쟈》에 대한 참배를 계속 할것이라는 주장을 또다시 되풀이하였다.
일본집권자가 올해 2월 10일 국회중의원 예산위원회에서와 3월 9일 국회참의원 예산위윈회에서도 《다른 나라들이 이래라 저래라 한다고 하여 지금까지의 견해를 바꿀 의사는 전혀 없다》,《일본인으로서의 참배는 자연스러운것이다》라는 도발적망언을 잇달아 늘어놓아 물의를 일으켰다는것은 이미 알려진 사실이다.
일본반동지배층의 《야스구니진쟈》공식참배와 그것을 합법화,제도화하기 위한 이러한 망발은 일본사회에 우경화의 흐름을 조장하고 일본국민들속에 군국주의사상을 주입시켜 해외침략의 사상정신적지반을 구축하기 위한 그들의 책동이 날로 로골화되고있다는것을 보여준다.
이것은 또한 지난 세기 일제에 의해 집단적으로 무참히 학살당하고 깡그리 략탈당한 범죄피해자들과 그 유가족들, 아시아나라 인민들에 대한 참을수 없는 모독이고 우롱이며 침략전쟁의 장본인들을 전범자로 처형한 20세기 력사의 공정한 판결에 대한 공공연한 도전이다.
일본에 있어서 《야스구니진쟈》는 침략전쟁도발과 대학살,전고미문의 략탈을 직접 조직하고 명령한 수급전범자들의 위패가 보관된 장소로서 군국주의의 상징물이다.
때문에 이곳에 대한 일본정치인들의 참배는 군국주의부활행위로 엄중히 범죄시되고 아시아 각국의 참을수 없는 분노를 자아내왔다.
지금까지 《야스구니진쟈》참배를 주장하고 그를 실행한 일본정객들은 례외없이 군국주의부활을 부추기고 이끌어온 우익보수분자들이였다.
일본집권자는 《야스구니진쟈》참배를 두고 《일본의 전통과 종교》에 대하여 운운하고있는데 이것은 그 무슨 전통이나 종교상의 문제가 아니라 철저히 일본당국의 정치적경향성에 관한 문제, 력사에 대한 태도문제이다.
전범자들의 위패앞에서 머리를 숙이고 그들의 명복을 비는것은 군국화를 다그쳐 전범자들이 이루지 못한 《대동아공영권》의 옛꿈을 기어이 실현해보겠다는 망동으로밖에 달리는 해석할수 없다.
지난날 일본집권자들이 《야스구니진쟈》를 공식참배할 때마다 그것이 대내외적으로 커다란 물의를 불러일으키고 심각한 정치,외교적문제로 번져지게 된것은 바로 이때문이다.
일본집권자는 자기의 거듭되는 《야스구니진쟈》참배와 망발로 하여 빚어 지게 될 모든 책임에서 결코 벗어나지 못할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