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최태복의장을 단장으로 하는 최고인민회의대표단이 영국을 방문하고 있다.
최고인민회의대표단은 17일 영조제정당의원단 성원들,영국 국회의회그루빠성원들과의 회담에서 두 나라사이의 쌍무관계를 발전시킬데 대하여서와 기타 호상 관심사로 되는 일련의 문제들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였다.
회담에 이어 영국국회 상하량원 의원들과 각계 인사들이 참가한 가운데 최태복의장이 강연을 하였다.
최태복의장은 이날 로완 윌리암스대주교,보수당 마이클 안크람 부당수,외무성 국무상을 각각 만나 담화를 하였다.
이에 앞서 대표단은 16일 캠브리쥐종합대학을 참관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