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수리아아랍공화국 바샤르 알 아싸드대통령은 현 국제정세하에서 자주권을 확고히 지켜나가고있는 유일한 나라는 조선뿐이라고 하면서 때문에 수리아는 조선과의 친선을 귀중히 여기고있으며 앞으로도 이 관계가 계속 발전되여나갈것과 조선의 일이 잘되여나갈것을 바라고있다고 지적하였다.

대통령은 15일 조선신임특명전권대사 김병남의 신임장봉정석상에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수리아의 친선국가이며 두 나라 사이의 친선관계는 오랜 력사를 가지고있다고 강조하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각하께서와 하페즈 알 아싸드각하께서 생전에 마련하여주신 이러한 관계는 오늘 존경하는 김정일령도자각하의 관심속에 계속 좋게 발전하고있다고 하면서 그는 이에 대해 만족스럽게 생각하고있다고 말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