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우리측이 북남철도 및 도로련결분과 제4차회의와 림진강수해방지분과 제3차회의를 남측의 무분별한 전쟁연습이 끝난 다음 4월초에 개성에서 가질것을 남측에 제의하였다.
북남경제협력추진위원회 우리측 최영건위원장이 남조선에서 대규모적인 합동군사연습이 진행되고 있는것과 관련하여 22일 남측위원장에게 보낸 전화통지문에 이러한 제안이 밝혀져 있다.
그는 전화통지문에서 6.15북남공동선언에 따라 진행되고있는 경제협력사업이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쳐 민족공동의 번영을 이룩하고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전을 보장하는데 기여하여야 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전화통지문은 남측이 우리측의 거듭되는 경고에도 불구하고 북남철도 및 도로련결분과 제4차회의와 림진강수해방지분과 제3차회의가 열리기로 되여있는 때에 외세와 함께 우리를 겨냥한 《독수리》합동군사연습과 《련합전시증원연습》을 벌려놓고있는데 대하여 지적하였다.
남측이 미국과 함께 대화상대방을 반대하는 대규모전쟁연습을 벌리는 조건에서 우리와 마주 앉을 체면이 없으며 내외여론도 남측의 이러한 태도를 6.15공동선언의 리념에 어긋나는 상식밖의 행동으로 보고있다고 전화통지문은 지적하였다.
전화통지문은 24일부터 진행하기로 이미 합의한 북남철도 및 도로련결분과 제4차회의와 림진강수해방지분과 제3차회의를 예정대로 할수 없게 만든데 대해 남측이 응당한 책임을 져야 한다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