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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의 향기-조국과 인민,사회와 집단을 위한 아름다운 소행들
(평양 3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사회주의조선의 그 어디서나 조국과 인민,사회와 집단을 위한 아름다운 소행들이 끊임없이 발양되고있다.

선군시대와 더불어 총대가정의 시원,혁명적군인가정의 모범으로 사람들속에 떠받들리고 있는 박용철의 8형제군관들과 엄복순가정의 뒤를 이어 수많은 총대가정이 태여나고있다.

총대가 강해야 나라를 지킬수 있고 나라가 있고서야 운명도 미래도 있다는것을 생활의 진리로,좌우명으로 새긴 온 나라 인민 누구나 총쥔 병사,총대가정이 되기를 원하고있다.

무산광산련합기업소 운광사업소 황하청과 황주군 장천협동농장 농장원 리광섭,덕천시 장상동의 윤창실가정들은 조국보위를 공민의 신성한 의무로 여기고 아들딸모두를 인민군대에 입대시켰으며 원군은 최대의 애국이라고 하면서 군대를 성심성의로 원호하고있다.

집단과 동지를 위하여 자기의 모든것을 다 바치는 전설같은 인간사랑의 화폭들도 펼쳐지고있다.

희천철길대 철길감시원이였던 최창호는 지난해 10월 어느날 달리는 렬차와 자동차가 충돌위험에 처한 위기일발의 순간에 한목숨 서슴없이 바쳐 자동차에 탔던 군인들과 인민들을 구원하고 꽃다운 청춘을 바치였다.

12월에는 평안남도인민위원회 로동자였던 방해성이 썰매를 타다가 대동강에 빠진 어린 세 생명을 희생적으로 구원한 소식이 전해져 사람들을 무한히 격동시켰다.

평안북도인민병원 의료일군들과 신의주의학대학 학생들이 자기의 피와 살도 주저없이 바쳐 이미 죽음을 선고받은 최중증화상환자를 원상회복시켜 일터에 다시 내세운것과 같은 소행은 나라의 방방곡곡 그 어디서나 찾아 볼수 있는 보편적일로 되고있다.

부모없는 6명의 아이들을 데려다 친자식처럼 돌봐주고있는 평양시 서성구역 강영옥, 특류영예군인처녀와 가정을 이룬 인민보안원 강호철을 비롯하여 선군시대인간들속에서 련이어 발휘되는 고상한 미풍은 조선의 인덕정치, 서로 돕고 이끄는 집단주의가 낳은 숭고한 정신세계의 발현이다.

선군시대 참인간들이 풍기는 짙은 향기에 의하여 오늘 조선의 일심단결은 비할바없이 강화되고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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