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에서는 조선을 방문하고있는 중화인민공화국 외교부장일행을 위하여 23일 저녁 연회를 마련하였다.
연회에는 리조성외교부장일행과 조선주재 중화인민공화국 무동화특명전권대사,대사관성원들이 초대되였다.
백남순외무상과 외무성 김영일부상 등 관계부문 일군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연회에서는 백남순외무상이 연설하였다.
그는 외교부장일행의 우리 나라 방문은 피로써 맺어진 조중친선관계발전을 새로운 단계에로 추동하는 중요한 계기로 된다고 지적하였다.
그는 조중친선을 끊임없이 강화발전시켜나가는것은 우리 당과 인민의 확고한 립장이라고 하면서 이것은 두 나라 인민들의 리익과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수호하는데도 부합된다고 말하였다.
우리는 앞으로도 두 나라 령도자들의 의도에 맞게 조중친선을 더욱 강화발전시키기 위하여 노력할것이라고 그는 강조하였다.
그는 외교부장일행의 우리 나라 방문이 전통적인 조중친선협조관계를 발전시키는 계기로 되리라는 확신을 표명하였다.
다음으로 리조성외교부장이 연설하였다.
그는 피로써 맺어진 중조친선은 매우 뿌리깊은 력사를 가지고있으며 대를 이어 계승발전하고있다고 말하였다.
그는 우리의 임무는 이러한 전통적인 친선협조관계를 보다 높은 단계에로 강화발전시키는데 있다고 지적하였다.
그는 김정일총비서동지를 수반으로 하는 조선로동당의 령도밑에 형제적조선인민이 사회주의건설에서 거둔 커다란 성과에 대하여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이를 열렬히 축하한다고 말하였다.
올해 우리는 두 나라사이의 외교관계설정 55돐을 맞이하게 된다고 하면서 그는 지난기간 국제정세가 매우 복잡다단하였지만 두 나라사이의 친선관계는 부단히 강화발전되여왔다고 지적하였다.
그는 중국인민은 조선인민과 함께 중조친선협조관계를 더욱 강화발전시켜나감으로써 지역의 평화와 안정,인류의 평화위업실현에 기여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