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24일부 《로동신문》은 《수령찬가 높이 부르며 선군혁명위업을 힘있게 다그쳐나가자》라는 제목의 사설을 실었다.
그 전문은 다음과 같다.
혁명적인 노래의 위력으로 전체 인민을 불러일으켜 새로운 승리와 전진을 이룩해나가는것은 우리 혁명의 자랑스러운 전통이다.
우리 당의 음악정치는 올해공동사설을 높이 받들고 강성대국건설의 3대전선에서 혁명적공세를 벌리고있는 군대와 인민을 끊임없는 창조와 위훈에로 힘있게 고무추동하고있다.
최근 조선인민군공훈합창단에서 창작형상한 합창조곡 《백두산아 이야기하라》는 천만군민의 심장을 뜨겁게 격동시키며 온 세상에 울려 퍼지고있다. 한평생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영원불멸할 업적을 이룩하신 위대한 수령님의 성스러운 혁명력사를 격조높이 칭송한 합창조곡은 세기를 이어 수령복을 누려가는 우리 군대와 인민의 혁명적기상과 확고한 의지를 담은 열렬한 태양찬가이며 선군시대 음악예술의 대기념비적걸작이다.
지금 우리 군대와 인민은 김일성민족의 존엄과 기상이 힘있게 맥박치는 합창조곡 《백두산아 이야기하라》를 높이 부르며 선군조선의 위력과 기개를 과시할 불타는 결의에 충만되여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참다운 음악은 시대의 요구에 충실하며 시대의 사명에 이바지한다. 이것은 시대앞에 지닌 음악의 기본의무이며 중요한 역할이다.》
혁명적인 음악은 그 숭고한 사상정서와 인식교양적의의,감화력으로 하여 사람들을 참된 삶과 투쟁에로 불러일으키는 위력한 무기로 된다.
우리 군대와 인민이 충성의 노래,혁명의 노래 높이 부르며 필승의 신념과 락관에 넘쳐 선군혁명위업의 완성을 위한 한길로 억세게 나아가고있는 오늘의 장엄한 현실은 음악정치로 선군시대를 이끌고 빛내이시는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펼쳐놓으신것이다.
간고하고 시련에 찬 투쟁의 길에서 군대와 인민들의 심장마다에 수령결사옹위정신과 애국애족의 사상,필승의 신념과 무한대한 용기를 북돋아주는 혁명적인 노래의 위력은 그 무엇으로써도 대신할수 없다.
우리 혁명처럼 노래와 밀착된 혁명,선군시대처럼 노래의 위력이 높이 발휘되는 시대는 일찌기 없었다. 우리 군대와 인민은 조선혁명의 전력사적로정에서 혁명적인 노래를 높이 부르면서 준엄한 시대의 폭풍우를 뚫고 승리만을 이룩하여왔다. 노래를 필승의 무기로 하여 항일의 혈전만리를 헤치고 조국을 광복하였으며 노래로 심장을 불태우며 미제를 타승하고 전후 재더미만 남은 빈터우에 사회주의강국을 일떠세웠다.
합창조곡 《백두산아 이야기하라》에는 조국광복의 은인이시며 민족의 태양이신 위대한 수령님에 대한 다함없는 경의와 흠모심,항일혁명투쟁에 대한 무한한 긍지와 자부심이 집중적으로 구현되여있다. 합창조곡의 구절구절마다에는 총대정신의 상징인 백두산과 더불어 흘러온 우리 혁명의 총대력사가 도도히 굽이치고있다. 총대와 같이 위력하고 돌격의 함성과 같이 거세차며 열병대오의 발구름소리처럼 힘있고 박력있는 전투적이고 락천적인 합창조곡은 우리 군대와 인민의 심장을 세차게 끓이는 사상적포성이며 멸적의 승전가이다.
위대한 수령님의 영광스러운 항일혁명력사를 훌륭한 예술적형상속에 집대성한 이런 합창조곡이 온 나라에 울려퍼지게 된것은 우리 군대와 인민의 크나큰 경사이고 기쁨이며 주체음악예술발전에서 새로운 획기적인 전환의 계기로 된다.
합창조곡 《선군장정의 길》에 이어 이번에 또다시 합창조곡 《백두산아 이야기하라》가 세상에 울려퍼지게 된것은 위대한 장군님의 숭고한 구상과 음악적예지,세심한 령도의 고귀한 결실이다. 경애하는 장군님은 노래의 철학을 창시하시고 그것을 정치에 령활하게 구현하여나가시는 위대한 령도자이시며 음악정치의 거장이시다.
노래와 정치를 하나로 결합시켜 인민들을 혁명승리에로 이끌어나가시는것은 경애하는 장군님의 비범한 령도력에서 중요한 특징을 이룬다.
노래속에 맥박치는 고상한 정서와 뜨거운 열정의 분출로 인민대중을 감동시켜 시대를 변혁하며 력사를 창조해나가시는 경애하는 장군님의 독창적인 혁명령도방식의 위력은 우리 혁명실천을 통하여 남김없이 과시되였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독창적인 우리 식의 음악정치로 선군시대를 령도하시여 혁명앞에 가로놓인 난국을 주동적으로 타개하시고 화를 복으로,역경을 순경으로 전환시키시는 불멸의 업적을 이룩하시였다.
혁명의 노래로 천만군민의 심장을 틀어잡고 혁명군가의 위력으로 시대와 혁명을 이끄시는 경애하는 김정일동지의 특출한 정치실력은 《고난의 행군》,강행군을 승리에로 이끈 확고한 담보였다.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는 혁명군가로 우리 군대와 인민의 심장마다에 혁명의 불씨를 심어주시고 영웅적위훈과 기적의 불길을 지펴주시여 엄혹한 난관과 시련을 맞받아 물리치시고 사회주의수호전의 위대한 승리와 강성대국건설의 새 력사를 창조하시였다.
우리 군대와 인민은 위대한 최고사령관동지의 사상적대변자인 조선인민군공훈합창단의 혁명군가에 심장의 박동을 맞추며 상상할수 없는 시련의 고비들을 승리적으로 돌파하고 강성대국건설의 장엄한 진격로를 과감히 열어놓았다.
방사포의 일제사격과 같은 혁명군가의 위력으로 우리 군대와 인민을 불러일으키시여 혁명군가와 함께 승리하는 자랑찬 현실을 펼쳐놓으신것은 위대한 백두의 령장이시며 음악정치의 거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일동지의 불멸의 업적중의 업적이다.
조선인민군공훈합창단의 창작가,예술인들은 이번에 합창조곡 《백두산아 이야기하라》를 훌륭히 창작형상하여 또다시 경애하는 장군님께 기쁨을 드리고 우리 군대와 인민들에게 힘과 용기를 안겨 주었다.
후손만대에 길이 전하며 빛내여갈 위대한 수령님의 혁명력사를 합창조곡이라는 우리 식의 독창적인 예술형식에 담아 높이 칭송한 《백두산아 이야기하라》는 위대한 선군령장,음악정치가의 손길아래 자라난 조선인민군공훈합창단과 같은 충성의 집단,총대예술가들만이 창작할수 있는 력사적인 대작이다.
조선인민군공훈합창단은 어제도 오늘도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일동지의 제일가는 혁명동지,결사옹위의 선군나팔수로 되고있다. 언제나 백두령장의 의지와 숨결을 대변하여왔으며 천만군민의 목소리를 대신하여준 공훈합창단이 이번에 또다시 세상을 놀래우는 선군시대의 대걸작을 창작한것은 선군예술발전에서 또 하나의 특기할 사변으로 된다.
합창조곡 《백두산아 이야기하라》에 담겨진 심오한 뜻과 사상정서적내용,숭엄하고 장쾌한 선률은 평온한 날의 백날벗이 아니라 준엄한 날에 진실하고 변심없는 동지가 되여 선군령장과 심장의 대화를 나누면서 시련의 준령들을 넘어온 력사의 증견자,수령결사옹위의 제일 전위투사들만이 무르익힐수 있는 고귀한 창조의 열매들이다.
지금 우리 군대와 인민앞에는 우리 조국과 혁명의 성스러운 년대기우에 영원히 잊을수 없는 사변들을 안고있는 올해를 선군시대의 뜻깊은 해로 빛내여야 할 영예롭고도 보람찬 과업이 나서고있다.
우리는 올해에 혁명군가를 더 높이 부르며 강성대국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혁명적공세의 불바람을 세차게 일으켜 조국번영의 일대 전성기를 열어나가야 한다.
백두의 령장들을 칭송하는 혁명군가들이 선군시대의 메아리로 더욱 높이 울려퍼지게 하여야 한다. 수령칭송은 혁명군가의 사상정서적핵이고 제일주제이다. 우리 혁명군가의 력사는 우리 수령제일주의기치를 높이 든 력사,수령칭송의 력사인것으로 하여 더욱 긍지높은것으로 되고있다.
우리 군대와 인민이 제일 사랑하고 심장으로 부르는 영생불멸의 혁명송가 《김일성장군의 노래》,《김정일장군의 노래》와 같은 수령에 대한 절대적신뢰의 찬가,열렬한 충성의 노래는 세상에 없다.
우리는 이번에 또다시 창작된 수령찬가인 합창조곡 《백두산아 이야기하라》가 선군시대 천만군민의 대합창곡,신념과 승리의 행진곡으로 온 나라에 높이 울려퍼지게 하여야 한다.
누구나 다 노래에 담겨진 숭고한 사상과 정신,노래가 가지는 커다란 의의와 위력을 깊이 새겨야 한다.
나라를 잃은탓에 해도 없고 봄도 없고 꽃도 없던 강산,눈물과 한숨,원한과 피절은 아리랑의 노래소리만 구슬프게 울리던 이 땅에 조국광복의 새봄을 안아오시려 총대와 함께 20성상 불과 피의 자욱자욱을 헤쳐오신 어버이수령님의 위대한 총대력사는 그 간고성에 있어서 인류력사상 류례를 찾아볼수 없는 영웅서사시적행로로 빛나고있다. 합창조곡은 총대로 개척되고 총대로 승리하여온 우리 혁명의 력사적화폭을 장중하고 절절하며 폭넓고 깊이가 있으면서도 기백있고 랑만적인 선률로 훌륭히 형상함으로써 우리 군대와 인민이 어버이수령님의 유훈을 받들어 경애하는 장군님의 현명한 령도따라 선군혁명의 천만리길을 끝까지 걸어갈 불굴의 의지와 힘을 천백배로 가다듬게 하고있다.
우리는 지난날과 마찬가지로 오늘도 래일도 영원히 수령찬가를 조선의 제일혁명군가로 높이 부르며 혁명을 끝까지 계속해나가야 한다.
합창조곡 《백두산아 이야기하라》에 맥박치는 우리 수령제일주의정신을 절대불변의 넋으로 새겨안고 령도자와 뜻도 마음도 운명도 하나가 된 선군혁명동지로 삶을 빛내여야 한다.
모든 당조직들은 합창조곡 《백두산아 이야기하라》를 통한 사상교양사업과 노래보급사업을 다양한 형식과 방법으로 실속있게 벌려나가야 한다. 선군위업의 미래를 떠메고나가야 할 청년들이 이 노래를 사랑하고 높이 부르며 수령결사옹위의 앞장에 서야 한다.
공장,기업소,협동농장을 비롯하여 온 나라의 이르는 곳마다에서 수령칭송의 노래가 더 높이 울려퍼지게 하여야 한다. 노래를 보급하고 부르는것으로 그칠것이 아니라 주옥같은 가사의 구절구절과 선률을 심장에 새겨가며 노래학습을 실속있게 하여 일찌기 백두에서 개척된 총대력사를 잘 알고 선군정치의 정당성과 그 승리에 대한 신념을 억세게 간직하도록 하여야 한다.
우리의 혁명군가는 당의 선군정치를 꽃피우는 위력한 수단이다. 온 사회에 혁명군가가 높이 울려퍼지게 하는것은 우리 당의 선군혁명령도를 앞장에서 받들어나가는 인민군대의 사상과 감정정서로 전체 인민이 살며 일하도록 하자는데 목적이 있다.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 열어나가시는 선군장정이 조국과 민족을 수호하고 후손만대의 번영을 위한 길이라는것을 깊이 자각하고 혁명군가 한곡을 불러도 당의 선군혁명로선을 관철해나가는 실천과정으로 되게 하여야 한다.
인민군대는 선군시대 혁명적문화의 창조자,전파자이다. 인민군대가 혁명군가를 높이 부를 때 전체 인민의 심장이 혁명군가의 열도로 달아오르게 되고 온 나라가 혁명군가의 기상과 기백으로 들썩이게 된다. 위대한 선군령장을 따라 선군시대를 빛내여온 조선인민군공훈합창단의 모범을 따라배워 사회의 예술활동을 인민군대식으로 참신하고 패기있게 벌려나가야 한다. 사회의 예술단체들과 모든 창작가,예술인들은 한곡의 노래,한편의 작품을 창작하여도 선군혁명의 나팔수인 조선인민군공훈합창단의 창작가,예술인들처럼 우리 군대와 인민의 전투적이며 혁명적인 사상감정이 흘러넘치는 시대의 걸작으로 되게 하여야 한다.
선군시대의 자랑인 수령찬가,혁명군가는 경애하는 김정일동지의 위대한 사상과 신념의 메아리이며 강성대국의 휘황한 미래를 부르는 장엄한 승리의 포성이다.
모두다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선군혁명령도따라 혁명군가를 높이 부르며 뜻깊은 올해를 위대한 조국번영의 일대 전성기를 열어나가는 자랑스러운 해로 빛내여나가야 할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