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지난 2월 16일 몽골단체들이 백두산3대장군의 업적을 끝없이 빛내여나갈것을 세계의 조선인민과의 친선 및 련대성단체들과 인사들에게 호소한것과 관련하여 15일 에스빠냐조선과의 친선협회가 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조선로동당창건 60돐,조선의 광복 60돐이 되는 2005년에 백두산 밀영지구에서 모두 만나 백두산3대장군을 칭송하며 밀영지구에 3대장군의 위인상을 형상한 기념비를 높이 세우자고 지적하였다.
성명은 협회는 몽골의 호소에 따르는 행사들을 지지하는 활동을 힘차게 벌려나갈것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우리는 오늘부터 2005년에 백두산밀영지구에서 진행될 행사와 관련한 준비사업을 시작할것이다.
우리 모두는 취주악단이 연주하는 불멸의 혁명송가 《김일성장군의 노래》와 《김정일장군의 노래》를 따라 합창하며 백두산3대장군을 높이 칭송할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