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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성이는 제4차 《5.21건축축전》
(평양 3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건축가동맹창립(1954.3.26) 50돐을 맞으며 제4차 《5.21건축축전》(3월 23일~26일)이 수도 평양의 인민문화궁전에서 진행되고있다.

축전장은 많은 건축전문가들과 인민들,외국인들로 련일 흥성이고 있다.

전국의 설계연구소들과 건축부문 과학교육기관의 관록있고 전도유망한 젊은 건축설계가들,건설기술자들이 참가한 이번 축전은 그 규모와 설계의 현대화수준에서 전례를 찾아볼수 없다.

축전에는 《아리랑》,《요람》,《향기》를 비롯한 300여점의 설계시안들과 40여건의 설계현대화작품들이 출품되였다.

축전은 도시 및 농촌형살림집들에 대한 건축설계현상모집과 도시 및 농촌소구역계획설계현상모집,건축설계현대화경연 등으로 진행되고 있다.

축전참가자들은 지난 기간 조선로동당의 건축사상을 현실에 구현하는 과정에 이룩된 성과들과 경험들을 서로 통보,교환하기도 한다.

출품된 작품들은 군중심의와 전문가심의,국가심의를 진행하고 그에 기초하여 평가하게 된다.

참관자들은 도시와 농촌에 펼쳐지게 될 사회주의선경을 기쁨속에 그려보며 심사원이 된 심정으로 자기들의 리상이 담겨진 설계안들에 대하여 제나름의 평가를 내리며 서로의 의견을 교환하기도 하고 축전준비위원회에 찾아와 의사를 표시하기도 하면서 축전장을 더욱 흥성이게 하고있다.

축전은 새 세기의 요구에 맞게 나라의 건축설계를 더욱 발전시키는데서 중요한 계기로 된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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