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구국전선》인터네트싸이트에 의하면 《한국민족민주전선》(한민전) 대변인이 남조선에서 사대매국노들과 일본반동들사이의 범죄적인 《회담》을 반대하는 청년학생들과 인민들의 투쟁이 있은 때로부터 40년이 되는것과 관련하여 23일 담화를 발표하였다.
담화는 3.24투쟁은 일본군국주의자들과 친미친일매국역적들에게 심대한 타격을 가하고 《한일회담》을 배후조종한 미국의 식민지통치를 밑뿌리채 뒤흔들어놓은 대중적항쟁이였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53개의 대학과 173개의 중고등학교들에서 31만여명의 학생들과 수만명의 서울시민들의 참가하에 무려 70여일동안이나 치렬하게 전개된 3.24투쟁은 미국의 조종하에 《3월타결》,《4월조인》,《6월비준》을 획책하던 일본반동들과 사대매국노들의 음모를 단호히 짓부셔버리였다.
하지만 3.24로부터 6.3봉기로 이어지며 천지를 진감하던 그날의 웨침,피의 절규는 실현되지 못하였다.
오늘도 일본반동들은 이 땅을 발판으로 《한》반도와 전 아시아를 먹어보려는 재침야망을 로골적으로 드러내며 군사대국화의 길로 줄달음치고있다.
더우기 일본은 미국의 반북침략정책에 편승하여 대북고립압살책동의 돌격대로 나서 악랄한 반북적대시행위에 집요하게 매달리고있다.
지난 100년간에 걸쳐 식민지예속의 치욕을 겪고있는 우리 민중은 미국과 일본이야말로 모든 불행과 고통의 화근이며 외세의 지배와 간섭을 끝장내지 않고서는 이 땅의 평화와 안정은 물론 생존도 보장할수 없다는것을 다시한번 절감하고있다.
오늘의 정세는 우리 민중이 40년전 3.24투쟁정신과 의지로 반외세자주화투쟁의 불길을 지펴올릴것을 요청하고있다.
각계민중은 우리 민족제일주의기치밑에 민족의 자주권과 존엄을 되찾기 위한 반미,반일자주화투쟁을 더욱 힘차게 벌려나가야 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