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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최고사령관 제916군부대를 시찰
(평양 3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이신 조선인민군 김정일최고사령관께서는 조선인민군 제916군부대를 시찰하시였다.

미제침략자들의 새 전쟁도발책동을 예리하게 주시하며 조국방선을 금성철벽으로 지켜가고있는 군부대에는 멸적의 투지와 전투적기상이 나래치고있었다.

김정일최고사령관께서는 부대의 임무수행정형에 대하여 료해하신 다음 군부대장의 안내를 받으시며 연혁소개실에서 부대가 걸어온 영광스러운 행로를 보여주는 기록들을 보시고 이 부대는 지난 기간 우리 인민이 피로써 쟁취한 사회주의전취물을 수호하기 위한 투쟁에서 빛나는 위훈을 떨친 자랑스러운 부대이라고 하시면서 당과 수령,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쳐 싸운 군부대군인들의 숭고한 투쟁정신을 높이 평가하시였다.

그이께서는 군인회관,군사강실,정치사업강실에 들리시여 군사기술학습과 군인들에 대한 정치사상교양사업진행정형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료해하시였다.

그이께서는 우리 당의 풍부한 정치사업경험들을 집약적으로 볼수 있게 강실을 훌륭히 꾸리고 사상교양사업을 폭넓고 심도있게 진행하여 모든 군인들을 사상의 강군,신념의 강군으로 키우고있는것은 아주 좋은 일이라고 하시면서 사상중시는 70여성상에 걸치는 장구한 기간 사상의 힘으로 준엄한 혁명의 폭풍우를 헤치고 백전백승을 떨쳐온 우리 군대의 고유한 특질이며 전통이라고 말씀하시였다.

그이께서는 부대의 지휘관,병사들이 우리 당의 자위적인 군사로선을 철저히 관철하기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려 많은 성과들을 이룩한데 대하여 커다란 만족을 표시하시면서 부대의 전투력을 백방으로 강화하는데서 지침으로 되는 강령적인 과업들을 제시하시였다.

최고사령관께서는 이어 교양실,도서실,침실,식당,세목장,부식물창고,야외휴식장,양어장 등 부대의 여러곳을 돌아보시면서 군인들의 사업과 생활에 깊은 관심을 돌려주시였다.

그이께서는 문화교양수단들과 침실조건으로부터 부식물의 가지수와 복장상태,전사들이 야외생활시에 리용할 위생비품에 이르기까지 생활의 구석구석을 세세히 헤아려보시면서 한없는 사랑과 은정을 부어주시였다.

김정일최고사령관께서는 군부대직속 중대군인들의 예술소품공연도 보아주시였다.

그이께서는 우리 군대는 사상과 정신,투쟁기풍과 일본새,문화정서생활 등 모든 면에서 시대의 모범으로 되고있다고 하시면서 고도로 정규화된 이 무적의 대군이 반제군사전선의 제일선에 튼튼히 서있기에 우리의 주체혁명위업은 그 어떤 광풍에도 끄떡없이 승승장구할것이라고 말씀하시였다.

김정일최고사령관께서는 군부대군인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시였다.

조선인민군 김영춘총참모장과 리명수,현철해,박재경대장들이 동행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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