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미국호전광들의 반공화국전쟁책동을 준렬히 단죄규탄하는 모임들이 평양화력발전련합기업소와 평양콤퓨터기술대학에서 25일에 진행되였다.
평양화력발전련합기업소 모임에서는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대변인 성명이 랑독된 다음 토론들이 있었다.
토론자들은 미국과 남조선호전광들이 벌리는 《련합전시증원연습》과 《독수리》합동군사연습은 철두철미 우리 공화국을 선제공격하기 위한 북침핵시험전쟁이며 예비전쟁이라고 말하였다.
그들은 조선민족에게 엄청난 핵참화를 들씌우려는 전쟁광신자들의 무분별한 새 전쟁도발책동을 준렬히 단죄규탄하였다.
그들은 만약 미제가 끝끝내 침략전쟁의 불을 지른다면 무적필승의 선군의 위력으로 다지고 다져온 불패의 힘을 폭발시켜 침략자들을 한놈도 남김없이 쓸어버리고 민족의 존엄과 안전을 영예롭게 수호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탑 교양마당에서 모임을 가진 평양콤퓨터기술대학 학생들도 미제침략군이 광란적으로 벌리고있는 핵전쟁연습을 우리 청년학생들의 배움의 나래를 꺾고 청춘의 푸른 꿈을 짓밟으려는 공공연한 군사적도발로 락인하고 이를 전체 청년학생들의 이름으로 준렬히 단죄규탄하였다.
한편 평양의학대학 규탄모임이 24일 미제무장간첩선《푸에블로》호 앞에서 진행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