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제11기 제2차회의에 참가하였던 최고인민회의 대의원들인 총련중앙상임위원회 김소자부의장과 총련 조선대학교 장병태학장이 26일 혁명의 요람 만경대를 방문하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대원수님에 대한 다함없는 경모의 마음안고 만경대고향집을 찾은 대의원들은 이 력사의 집에 깃들어있는 불멸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사적물들을 주의깊게 돌아보았다.

그들은 만경대옛집방문을 기념하여 사진을 찍었다.

방문을 마치고 김소자부의장은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만경대는 우리 민족의 마음의 고향이며 유서깊은 혁명의 성지이다.

애국적이며 혁명적인 가정에서 탄생하신 경애하는 김일성대원수님께서는 일찌기 혁명의 길에 나서시여 조국의 광복을 이룩하시였다.

그이는 조국의 부강발전과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한평생을 다바치신 위대한 수령이시다.

우리 총련일군들은 어버이수령님의 유훈을 높이 받들고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의 령도따라 총련조직의 강화발전과 사회주의강성대국건설,조국통일위업실현을 위해 모든것을 다바쳐나갈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