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29일부 《로동신문》은 《열렬한 조국애로 선군시대를 빛내여나가자》라는 제목으로 된 다음과 같은 사설을 실었다.
오늘 우리 인민은 위대한 선군의 기치따라 강성대국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일대 혁명적공세를 벌려나가고있다.
민족사에 일찌기 있어보지 못한 거창한 창조와 변혁으로 약동하는 오늘의 벅찬 현실은 전체 인민이 그 어느 때보다도 조국에 대한 열렬한 사랑의 정신을 높이 발휘할것을 요구하고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애국자란 칭호는 조국과 인민이 자기의 훌륭한 아들딸들에게 주는 값높은 칭호입니다.》
조국에 대한 사랑은 혁명하는 사람들의 가장 소중하고 숭고한 사상감정이다. 혁명은 조국과 민족을 위한 투쟁이며 열렬한 조국애를 지닌것으로 하여 혁명가들의 한생이 값높게 빛나는것이다. 조국을 사랑하지 않고 조국을 위하여 헌신하지 않으며 조국에 이바지하는것이 없는 사람은 조국에 대하여 말할 권리가 없으며 어머니조국의 아들딸이라고 말할수 없다.
혁명하는 사람들의 심장은 언제나 열렬한 조국애로 뜨겁게 높뛰여야 한다. 지난날 항일혁명투사들은 《사향가》의 노래를 부르면서 기어이 조국을 광복하고야말 신념을 굳게 다지며 강도일제와 혈전을 벌렸다. 준엄한 전화의 나날 우리 인민군용사들은 《전호속의 나의 노래》를 부르며 미제와의 판가리결전에서 영웅적위훈을 떨치였다. 오늘의 우리 세대도 《애국가》를 비롯한 조국에 대한 사랑의 노래를 부르며 선군의 기치따라 계속혁명의 한길로 힘차게 전진해나가야 한다.
열렬한 조국애는 선군시대 혁명가들이 지녀야 할 더없이 고귀한 사상정신적풍모이다.
제국주의의 강권과 전횡이 판을 치는 오늘의 세계에서 나라의 자주권과 민족의 존엄을 지키자면 총대를 억세게 틀어쥐여야 한다.
선군이야말로 최고의 자주이고 애국의 길이다.
우리의 총대에는 조국과 민족에 대한 가장 열렬한 사랑의 정신이 구현되여있다. 사회주의조국을 떠나서는 순간도 살수 없다는것을 신념으로 체득하였기에 우리 군대와 인민은 총대를 그처럼 귀중히 여기는것이다. 조국에 대한 불같은 사랑을 지닌 사람만이 우리 당의 총대철학을 절대불변의 진리로 심장에 새길수 있으며 사생결단의 각오를 가지고 제국주의자들과 맞서 사회주의조국을 끝까지 수호할수 있다.
열렬한 조국애는 사회주의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한 보람찬 투쟁에서 깨끗한 량심과 열정을 다 바쳐가게 하는 원동력이다.
조국을 얼마나 진심으로 사랑하고 귀중히 여기는가 하는것은 오늘과 같이 어려운 시기에 더욱 뚜렷이 나타난다. 조국을 사랑한다고 말하기전에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헌신하고 투신하는것이 참된 애국자의 자세이다. 순탄한 날에나 시련의 나날에나 자신보다 조국을 먼저 생각하고 나라의 부강번영에 이바지하기 위하여 아글타글 애쓰는데 애국의 진가가 있다. 조국에 대한 열렬한 사랑을 지닌 사람들의 성실한 자세와 립장은 대세와 추세에 따라 달라지는 일이 있을수 없다.
조국애는 죽음의 고비도 이겨내게 하는 무한대한 위력을 낳는다. 전체 군대와 인민이 사회주의조국에 대한 열렬한 사랑의 정신으로 심장을 불태우고있기에 그 어떤 제국주의강적도 우리를 함부로 건드릴수 없으며 강성대국건설에서는 기적과 위훈이 끊임없이 창조되고있는것이다.
우리의 사회주의조국은 모든 사람들의 진정한 어머니이며 참된 삶과 행복의 요람이다. 자기의 심장을 바쳐 어머니조국을 열렬히 사랑하고 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하여 헌신하는것보다 더 성스럽고 보람찬 일은 없다.
전체 인민군장병들과 인민들은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이끄시는 위대한 선군조선을 사회주의강성대국으로 빛내이기 위한 투쟁에서 불타는 애국의 의지와 열정을 남김없이 과시하여야 한다.
위대한 수령님과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우리 조국과 민족을 위하여 이룩하신 불멸의 업적을 귀중히 여기고 끝없이 빛내여나가야 한다.
우리 조국은 위대한 수령님의 조국,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의 나라이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조국을 광복하시고 사회주의 새 조선을 일떠세워주신 때로부터 우리 인민은 인간의 참된 삶과 후손만대의 행복을 담보해줄 진정한 조국을 가지게 되였다. 조선을 세계에 빛내이실 위대한 애국의 의지를 지니시고 일찍부터 우리 당과 혁명을 진두에서 이끌어오신 경애하는 장군님의 정력적인 령도와 불면불휴의 로고에 의하여 우리 조국은 오늘과 같은 정치사상강국,군사강국으로 존엄떨치게 되였다.
우리는 위대한 수령님께서 얼마나 간고한 투쟁속에서 우리 조국을 찾아주시고 일떠세워주시였는가 하는것을 한시도 잊지 말아야 한다.
불패의 선군정치로 《고난의 행군》,강행군의 엄혹한 시련속에서 우리의 사회주의조국을 굳건히 수호하시고 강성대국건설의 새 시대를 펼쳐놓으신 경애하는 장군님의 업적의 위대성을 심장으로 체득하여야 한다. 우리의 후대들이 위대한 수령님과 경애하는 장군님의 불멸의 조국건설업적을 만년재부로 틀어쥐고 세대와 세대를 이어 끝없이 빛내여나가도록 하여야 한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오중흡7련대칭호를 수여받은 인민군부대를 시찰하시고 부대장병들과 함께 몸소 식수를 하신 소식은 우리 군대와 인민의 가슴속에 뜨거운 애국의 열의가 화산처럼 분출하게 하고있다. 우리는 애국애족애민의 최고화신이신 경애하는 장군님의숭고한 풍모를 적극 따라배우며 애국의 한마음으로 장군님의 선군위업을 충직하게 받들어나가야 한다.
《우리 식대로 살아나가자!》는 구호를 높이 들고 모든 분야에서 주체성과 민족성을 고수하기 위한 투쟁을 더욱 힘있게 벌려야 한다.
조국에 대한 사랑은 나라의 자주권과 민족의 존엄에 대한 사랑이다. 주체성과 민족성을 고수하기 위한 투쟁을 떠난 애국이란 있을수 없다.
애국이자 주체이고 주체이자 애국이다.
전체 인민이 우리 수령이 제일이고 우리 당,우리 군대,우리 제도가 제일이라는 확고한 신념을 더욱 깊이 간직하여야 한다. 당의 로선과 정책을 절대적인 진리로 여기고 오직 그 요구대로만 혁명과 건설을 밀고나가야 한다.
우리의것을 사랑하고 귀중히 여기며 적극 내세우는것이 바로 조국애이며 주체이다. 노래를 불러도 혁명적이며 민족적향취 넘치는 우리 노래를 즐겨부르며 일상생활에서 우리 식의 사회주의적생활방식과 민족적풍습을 적극 살려나가야 한다. 우리 인민의 창조적로동과 재능이 어려있는 우리것을 애착을 가지고 즐겨쓰며 그것을 더욱 발전시키기 위하여 적극 노력하여야 한다. 제국주의자들의 반동적사상문화침투와 심리모략전을 철저히 짓부심으로써 우리 식이 아닌 그 어떤 불건전한 요소도 절대로 우리 사회에 발을 붙일수 없게 하여야 한다.
강성대국건설을 힘있게 다그치며 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한 좋은 일을 더 많이 찾아하여야 한다.
조국애는 추상적인 개념이 아니라 일상적인 사업과 생활에서 구체적으로 나타난다. 조국의 풀 한포기,나무 한그루도 아끼고 사랑하며 자기 가정과 일터,자기 고향을 더 잘 꾸려나가는 속에서 애국의 마음이 싹트며 자라나게 된다.
우리는 시대의 영웅들처럼 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하여 자기의 성실한 땀과 노력을 아낌없이 바쳐나가야 한다. 누구나 숭고한 공민적자각을 가지고 말없이 맡겨진 혁명과업을 책임적으로 수행하는 숨은 애국자가 되여야 한다. 하나의 제품을 생산하고 하나의 창조물을 일떠세워도 선군시대 우리 군대와 인민의 열렬한 애국심이 뜨겁게 비끼게 최상의 수준에서 질적으로 생산하고 건설하여야 한다. 조국산천에 푸른 숲이 우거지게 하고 도시와 농촌을 사회주의선경으로 전변시키기 위한 사업을 계속 잘해나가야 한다.
인민군군인들의 숭고한 조국애를 적극 따라배워 사업과 생활에 철저히 구현해나가야 한다.
우리 인민군군인들은 지금 조국보위초소를 굳건히 지키면서 해마다 많은 나무를 심어 부대주변에 수림이 우거지게 하고있으며 나라에 조금이라도 보탬을 주기 위하여 자체의 힘으로 살림살이를 깐지고 알뜰하게 해나가고있다. 인민군군인들의 조국에 대한 사랑의 정신은 선군시대 우리 인민들이 적극 따라배워야 할 애국심의 참다운 본보기이다.
우리는 인민군군인들의 숭고한 조국애를 본받기 위한 사업을 혁명적군인정신을 따라배우는 사업의 중요한 내용으로 틀어쥐고 힘있게 밀고나가야 한다.
각급 당조직들이 당원들과 근로자들속에서 열렬한 조국애를 깊이 심어주기 위한 사상교양사업을 진공적으로 벌려나가야 한다.
우리 식 사회주의의 우월성을 체득시키기 위한 교양사업을 참신하고 실속있게 벌려 누구나 위대한 장군님을 높이 모신 주체의 조국에서 살며 혁명하는 크나큰 민족적긍지와 자부심을 깊이 간직하도록 하여야 한다. 우리의 국기,국장,《애국가》에 깃든 어버이수령님의 불멸의 업적을 언제나 가슴뜨겁게 새기고 길이 빛내여가도록 하여야 한다. 불후의 고전적명작 《조국의 품》,《조선아 너를 빛내리》와 노래 《내 나라의 푸른 하늘》,《나는 알았네》,시 《나의 조국》을 비롯한 문학예술작품들을 통한 교양사업을 심화시켜 조국에 대한 열렬한 사랑의 감정이 넘쳐나게 하여야 한다.
오늘 우리는 위대한 애국의 시대에 살며 투쟁하고있다. 절세의 애국자이신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서 이끄시는 영광스러운 선군시대에 사는 우리는 누구나 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한 길에서 뚜렷한 삶의 자욱을 새겨야 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