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27일부 《로동신문》은 미제국주의자들이 남조선에서 벌리는 《련합전시증원연습》과 《독수리》합동군사연습은 우리 공화국을 군사적으로 위협공갈하고 선제타격하기 위한 시험전쟁,예비전쟁이라고 밝혔다.
론설의 필자는 지금 미제는 이라크전쟁에서 리용한 《선제공격》수법을 우리 공화국에도 적용하여 조선반도에서 또 한차례의 침략전쟁을 벌리려 하고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썼다.
미제는 이라크전쟁개시때부터 남조선에 방대한 무력을 집결시켰다. 새로운 조선침략전쟁각본인 《작전계획 5030》,《신작전계획 5026》도 완성해놓았다. 이제 남은것은 북침전쟁을 도발하는것뿐이다. 미제가 《련합전시증원연습》과 《독수리》합동군사연습을 벌려놓은 목적이 여기에 있다.
미국의 이번 전쟁연습은 위험천만한 군사적움직임이 아닐수 없다.
국제사회계는 대화를 통한 조미핵문제의 평화적해결을 바라고있다. 이를 위해 유관국들이 움직이고있다. 이러한 때 회담의 기본 당사자인 미국이 대화상대방을 겨냥한시험전쟁을 벌리고있는것은 매우 불손하고 무분별한 행동이 아닐수 없다. 이번 전쟁군사연습은 대화를 통한 조미핵문제의 평화적해결을 바라는 국제사회계의 요구와 유관국들의 노력에 대한 로골적인 도전이며 배신이다.
미국의 이번 전쟁연습은 대화와 평화파괴행위이다. 미국은 조선반도의 평화보장이 아니라 반공화국압살을 추구하며 회담을 통한 핵문제해결이 아니라 회담의 막뒤에서 전쟁준비를 다그치며 시간을 끌다가 불의에 우리 공화국을 선제공격하려 하고있다.
미국은 힘을 발동하여 우리 공화국을 붕괴시키려 하고있다. 《련합전시증원연습》과 《독수리》합동군사연습은 미제가 대조선전략,군사적강권행사를 실현하기 위한 선행군사작전이라고 할수 있다. 이번 전쟁연습이 실전으로 넘어가지 않으리라는 담보는 없다.대화상대방을 극도로 자극하고 회담분위기에 칼질하며 전쟁의 불씨를 튕기는 미제의 전쟁광란은 백해무익하다.
미국은 무모한 불장난소동이 가져올 엄중한 후과에 대하여 책임져야 하며 경거망동하지 말아야 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