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30일부 《로동신문》은 현 시기 민족성을 고수하고 살려나가는것은 외세의 지배와 간섭을 배격하고 나라와 민족의 자주적발전을 이룩하기 위한 중요한 요구로 나서고있다고 강조하였다.
론설의 필자는 민족성을 살려나가는것은 나라와 민족의 존재와 발전을 담보하는 근본요인의 하나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민족성은 피줄과 언어,문화생활과 지역의 공통성으로 하여 결합된 사람들의 공고한 집단인 민족이 가지는 고유한 특성이다.
민족성에는 민족자주정신과 문화전통이 체현되여있으며 그것은 나라와 민족의 귀중한 재부로,사회주의건설의 중요한 밑천으로 된다.
제국주의자들은 오늘 《세계화》,《국제화》를 저들의 지배주의적야망실현의 중요한 수단으로 내세우고 인민들의 민족성을 말살하기 위하여 갖은 책동을 다하고있다.
현 시기 민족성을 적극 살려나가는것은 사회주의강성대국건설을 성과적으로 다그치기 위한 필수적요구이다.
정치와 경제,사상과 문화,도덕의 모든 분야에 걸쳐 민족성을 고수하고 살려나가며새로운 우수성들을 끊임없이 창조함으로써만이 주체의 강성대국을 성과적으로 건설할수 있다.
현 시기 민족성을 적극 살려나가는것은 민족대단결과 조국통일을 이룩할수 있게 하는 중요한 담보로 된다.
우리 민족은 반만년의 오랜 세월 하나의 혈통을 가지고 유구한 력사와 문화를 꽃피워온 자랑할만한 단일민족이며 지혜와 재능,슬기에 있어서 남다른 우수성을 가진 민족이다.
력사적인 평양상봉과 6.15북남공동선언의 발표이후 오늘에 이르는 나날 조국통일운동에서 이룩된 빛나는 성과들은 민족적공통성을 기초로 하고 우리 민족제일주의 기치밑에 단결할 때 그 어느 외세도 우리 민족을 갈라놓을수 없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북과 남,해외의 온 민족이 한강토우에서 한피줄을 이으며 찬란한 민족사를 개척해온 민족의 공통성을 내세우고 그에 기초하여 단합할 때에만 우리 민족은 미제의 전쟁책동을 짓부시고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할수 있으며 민족공동의 번영을 이룩해나갈수 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