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31일발 조선중앙통신)태양절에 즈음하여 파키스탄조선친선협회 라호르지부에서 20일 강연회가 진행되였다.

강연회에서는 파키스탄조선친선협회 라호르지부 서기장 모함마드 아슬람 나기가 《김일성,영원히 빛나는 존함》이라는 제목으로 강연을 하였다.

그는 김일성주석의 존함은 주체사상과 더불어 길이 빛나고있다고 하면서그이께서 창시하신 주체사상은 사람중심,인민대중중심의 학설,투철한 자주철학으로서 민족해방과 계급해방,인간해방의 길을 전면적으로 밝혀주고있다고 말하였다.

그는 만민이 신봉하는 사상인 주체사상은 그 진리성과 과학성이 완벽하게 구현된것으로 하여 오늘 인류의 자주위업을 힘차게 전진시키고있다고 말하였다.

그는 주석의 존함은 조선의 최고령도자 김정일각하에 의하여 더욱 빛나고있다고 하면서 그이에 의하여 김일성주석께서 영생하시며 주석의 사상과 위업이 세기를 이어가며 줄기차게 이어지고있는것이라고 강조하였다.

22일 우간다전국운동 캄팔라시위원회에서는 《불멸의 꽃 김일성화》라는 제목으로 좌담회가 진행되였다.

좌담회참가자들은 김일성화가 주석의 존함으로 불리우게 된 경위,해마다 태양절을 맞으며 평양에서 김일성화축전이 열리고 여기에 여러 나라에서도 참가하고있는데 대하여 말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