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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의 부강번영에 이바지하는 애국자가정들
(평양 3월 31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에는 직업의 귀천을 가리지 않고 성실한 노력으로 나라의 부강번영에 이바지하는 애국자가정들이 많다.

몇해전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 현지지도의 길에서 만나주시고 높이 평가해주신 김성녀녀성과 그의 가정은 인적이 드문 외진 산골에서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도로관리에 모든것을 다 바쳐오는 애국자가정이다.

김성녀녀성은 조국에 대한 열렬한 사랑을 안고 수십년세월 도로관리에 남모르는 열정을 바쳐왔으며 아들,딸,사위,며느리들로 가족소대를 뭇고 대를 이어 이 초소를 지켜가고있다.

평양시 보통강구역 편의봉사사업소에서 일하는 박성준,한화경부부 역시 자기 직업에 대한 남다른 애착을 가지고 수십년간 구두수리공으로 묵묵히 일해오고있다. 한화경녀성은 17살의 꽃나이에 스스로 남들이 저어하는 구두수리공이 되여 60살이 훨씬 지난 오늘까지 깨끗한 량심을 바쳐 일하고 있으며 그의 남편과 5명의 자식들도 모두 구두수리공이 되여 근로자들의 편의를 보장하는데서 참된 보람을 찾고있다.

봉산군 산림경영소 오봉리 산림감독원이였던 박승환과 그의 가정은 나라의 부강번영과 후대들의 행복을 위해 푸른숲을 가꾸어가는 애국일가이다.

30여년을 산림감독원으로 일하다가 순직한 아버지의 뒤를 이어 아들딸 9남매는 최근년간 2정보의 나무모밭을 새로 조성하고 170여만그루의 나무모를 생산하였으며 잣나무,아카시아나무,밤나무를 비롯한 수종이 좋은 나무들을 많이 심어 주변의 모든 산들을 보물산으로 전변시켜놓았다.

어머니와 세 딸이 리발사가 되여 사람들의 존경과 사랑을 받는 흥남시 흥덕편의봉사사업소 김지녀가정을 비롯하여 애국자가정들은 나라의 그 어디에서나 찾아볼수 있다.

자신보다 먼저 나라와 인민을 생각하고 공민적의무에 충실한 애국자들과 숨은 공로자들이 많은것은 오늘 나라의 큰 자랑으로 되고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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