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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성주석과 조국찬가 《애국가》
(평양 4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세계 5대륙 방방곡곡 그 어디서나 사회주의조선의 장엄한 기상을 만방에 떨치며 《애국가》가 끝없이 울려퍼지고있다.

람홍색공화국기 휘날리는 행사장,경기장들마다에서 장중하게 울리는 이 불멸의 송가를 들을 때마다 조선인민의 가슴속에 소중히 간직되는것은 위대한 김일성주석의 존귀하신 영상이다.

추억도 새로운 주체35(1946)년 8월 16일, 조국광복 1돐을 성대히 기념한 다음날이였다.

일군들을 집무실로 부르신 주석께서는 행사를 보장하느라 수고가 많았다고 하시면서 원래 정치행사때에는 국가를 부르거나 주악해야하는데 국가를 부르지 못하고 기념행사를 하고보니 생각이 많아진다고, 이제는 주권을 우리 손에 틀어쥐고 새 조국을 일떠세우고있는데 인민이 부를수 있는 국가가 있어야 한다고 절절하게 말씀하시였다.

그러시면서 국가의 가사와 곡에 담아야 할 사상적내용과 형상방도에 대하여 하나하나 구체적으로 가르쳐주시였다.

일군들은 나라없던 그 세월 망국노의 설음을 안고 남의 나라 노래를 《국가》처럼 불러야 했던 쓰라린 지난날을 되새기며 새조선과 더불어 탄생할 국가를 흥분속에 그려보았다.

국가창작과 관련하여 주신 주석의 말씀은 그대로 시가 되고 노래가 되였다.

시인들과 작곡가들은 창작의 나래를 펴고 열정의 붓을 달려 시를 쓰고 절가화하여 마침내 노래를 완성하였다.

어느날 귀중한 시간을 내시여 가사와 곡을 보아주신 주석께서는 아직 선률이 장중하지 못하다고 하시면서 국가를 들으면 삼천리금수강산이 눈앞에 안겨와 마음이 스스로 고상해지고 심금이 울리도록 해야 한다고 그 수정방향까지 환히 밝혀주시였다.

1947년 6월 27일 드디여 김일성주석을 모시고 두편의 국가후보작품에 대한 시청회가 진행되였다.

감개무량한 심정으로 노래를 주의깊게 다 듣고나신 주석께서는 커다란 만족을 표시하시며 두곡이 다 좋다고 높이 평가하시고 먼저 들은 노래가 선률이더 장중하고 무게가 있으므로 그것을 《애국가》로 할데 대하여 말씀하시였다.

그러시면서 노래의 뒤부분을 반복해 부르도록하여 《애국가》의 사명과 풍격에 잘 어울리면서도 노래의 전반적양상과 사상예술적품위가 더욱 부각되도록 할데 대하여 세심하게 가르쳐주시였다.

오늘 사람들모두가 가장 순결한 량심과 애국의 넋을 담아 부르는 《애국가》는 주석의 빛나는 예지와 불타는 조국애가 낳은 시대의 명곡,불멸의 기념비로 조선인민의 심장속에 깊이 아로새겨져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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