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재로조선공민중앙협회가 미국이 공화국을 반대하는 핵전쟁책동을 계속 감행하고있는것과 관련하여 3월 25일 미국대통령에게 보내는 항의문을 발표하였다.
항의문은 우리 민족이 력사적인 6.15공동선언의 기치따라 자주통일의 활로를 열어나가기 위한 투쟁에 힘차게 떨쳐나서고있는 때에 미국은 공화국을 고립압살할 목적밑에 새로운 핵전쟁계획인 《신작전계획 5026》을 짜놓았다고 지적하였다.
이것은 임의의 시각에 남조선강점 미군과 조선반도주변의 침략무력을 동원하여 공화국에 대한 기습적인 선제타격을 노린 위험천만한 핵전쟁계획이라고 항의문은 단죄하였다.
항의문은 또한 부쉬행정부는 남조선당국에 북남대결을 로골적으로 강박하는가 하면 우리 공화국을 헐뜯는 《인권보고서》라는것을 발표하는것과 같은 갖은 모략책동을 일삼고있다고 지적하였다.
항의문은 나라의 평화통일을 가로막고 핵전쟁의 불구름을 몰아오는 장본인이 바로 미국이라고 인정한다고 하면서 이번 6자회담의 파괴자도 다름아닌 《평화》의 탈을 쓰고 회담장에 나섰던 부쉬행정부이라고 지적하였다.
항의문은 핵전쟁음모자이며 인권말살의 원흉인 부쉬행정부는 《신작전계획 5026》과 《인권보고서》를 당장 철회하여야 하며 미국은 남조선에서 침략의 검은 손을 당장 떼라고 주장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