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조국평화통일위원회 대변인은 최근 미국과 남조선의 우익보수세력이 《대통령탄핵》소동이 도리여 저들에게 불리하게 번져가는데 당황한
나머지 우리를 걸고 이를 역전시킬 음모를 꾸미려하고있는것과 관련하여 2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가 제기한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이미 알려진바와 같이 지난 3월 12일 남조선에서는 《국회의원선거》를 앞두고 미국의 배후조종하에 부정부패행위로 극도의 위기에 몰린 《한나라당》을 비롯한 우익보수세력들이 《대통령탄핵》사태라는 전대미문의 정치반란을 일으켰다.
그러나 오늘 남조선정세는 미국과 우익보수세력들의 의도와는 정반대의 방향으로 흐르고있다.
남조선각지에서 《탄핵》을 반대하는 대중적인 항의투쟁이 그칠새없이 벌어지고있다.
날로 거세차게 타번지는 《탄핵》반대투쟁의 불길앞에서 《탄핵안》을 꾸며낼때만도 당장 권력을 잡기나 할것처럼 날치던 극우보수세력들은 남잡이가 제잡이로 되여 자주,민주,통일의 새 세상을 펼쳐가려는 민심앞에서 전전긍긍하고있다.
이에 불안을 느낀 미국과 남조선의 우익보수세력들은 지금 우리를 걸고 그 어떤 충격적인 사건을 조작하여 《국회의원선거》를 연기하거나 아예 파탄시키려 하고있다.
원래 미국은 식민지통치위기가 심화될때마다 이런 충격료법을 써오군하였다.
최근 미국이 조선반도와 그 주변에 첨단무기들을 대대적으로 끌어들이는것과 함께 전례없이 방대한 무력과 전쟁장비들을 동원하여 각종 북침전쟁연습을 대대적으로 벌려놓으면서 조선반도정세를 의도적으로 긴장시키고있는 사실이 이것을 여실히 실증해주고있다.
남조선의 극우보수세력들은 《탄핵》반대투쟁에 당황하여 《국회의원선거》파탄음모를 꾸미는것도 서슴지않고있다.
이제 미국과 남조선의 극우보수세력들은 사태발전이 저들의 의도대로 되지 않을 경우 극단한 범죄행위를 저지르는데로 나갈수도 있다.
남조선의 각계각층 인민들은 《탄핵》사태를 배후조종하고있는 미국의 내정간섭책동과 극우보수세력들의 《국회의원선거》파탄음모를 예리하게 주시하고 이를 단호히 분쇄해야 할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