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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고한 의리로 빛나는 대성산혁명렬사릉
(평양 4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에서 조국의 광복과 인민의 자유와 해방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바쳐 싸운 항일혁명렬사들의 유해를 안치한 대성산혁명렬사릉 창립 50돐을 맞이하고있다.

전사들에 대한 숭고한 혁명적의리를 지니신 위대한 김일성주석께서는 조국해방전쟁이 승리한 다음해인 주체43(1954)년 4월 5일 모란봉에 안치하였던 항일혁명렬사들의 유해를 대성산에 옮기도록 하시였다.

그후 주석께서는 대성산의 높고낮은 산봉우리들을 여러차례 오르내리시면서 주작봉마루에 렬사들을 안치할 자리를 새로 잡아주시고 혁명렬사릉을 일떠세우도록 방향과 방도를 하나하나 가르쳐주시였다.

1975년 10월 당창건30돐을 맞으며 완성된 혁명렬사릉을 찾으신 주석께서는 투사들의 반신상을 차례로 돌아보시면서 항일의 나날들을 뜻깊게 추억하시였다.

그이께서는 생애의 마지막시기까지 이곳을 29차례나 찾으시여 혁명전사들의 생을 빛내여주시였다.

혁명전사들의 위훈을 후세에 길이 전하시려는 주석의 숭고한 뜻은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의리깊은 사랑에 의하여 빛나게 실현되였다.

그이께서는 혁명렬사릉 개건확장모형사판과 형성시안을 8차례에 걸쳐 보아주시고 건설장을 여러차례 현지지도하시면서 렬사릉건설을 현명하게 이끌어주시였다.

렬사릉건설과 관련하여주신 지도와 말씀은 무려 80여차에 달한다.

공사가 완공되였을 때에는 《혁명렬사릉》이라는 현판도 친히 써주시였다.

오늘 대성산혁명렬사릉은 근로자들과 인민군군인들,청소년학생들이 절세의 위인들의 숭고한 혁명적의리와 혁명렬사들의 정신을 따라배우는 중요한 교양장소로 되고있다.

해마다 혁명렬사릉으로는 수백만명의 국내인민들과 외국인들,해외동포들이 찾아와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와 혁명렬사들에게 숭고한 경의를 표시하고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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