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덕중의 하나가 양보
(평양 4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주체63(1974)년 중요한 대상건설공사가 완공된 어느 날에 있은 일이다.
이날 현지에 나오시여 몸소 준공식에 참석하신 위대한 김일성주석께서는 건설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시였는데 공사에 동원되였던 여러 일군들이 앞줄에 서서 사진을 찍었다.
그날 저녁 일군들과 자리를 같이하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기념사진을 찍은 일군들이 처신을 잘하지 못하였다고 하시면서 오늘 같은 날에는 일군들이 사진을 찍을 필요도 없거니와 설사 찍더라도 수령님을 가까이 모신 앞줄에는 건설공사에서 누구보다 수고를 많이 한 로동자,기술자,과학자들을 세우고 일군들은 뒤줄에 서서 찍는것이 례절이 아닌가고, 사람의 미덕중의 하나가 양보인데 일군들이 그런 도덕도 잘 모르는것 같다고 말씀하시였다.
그러시면서 꽃방석은 남에게 권하고 바늘방석에는 자기가 앉는 사람이 진짜 인간이라고, 모든 일군들이 그런 일군이 되기를 바란다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일군들은 언제나 인민을 내세우고 위하시며 인민의 충복으로 사업하고 생활하시는 김정일동지의 위인적풍모에 감동을 금치못하면서 그이의 말씀을 가슴에 새기고 생활에 구현해야 할 소중한 좌우명으로 여기게 되였다.(끝)